[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신축빌라정보제공 ‘오투오빌’이 이달에도 고객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오투오빌 PC버전과 모바일버전으로 신축빌라 매물을 미리 확인한 뒤 담당자와의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그 이후 걸려오는 전화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면 이벤트 상품인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즉시 발송 받을 수 있다.

‘오투오빌’ 관계자는 “5월이 되면서 더욱 늘어난 문의로 해당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게 됐다”며,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매물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오투오빌’에서는 지역별 빌라 시세 정보를 공개해 편의를 도모했다. 해당 정보는 국내최초 빅데이터 기반 빌라시세 간편 조회 서비스를 론칭한 ‘집나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으며, 매달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며 강북구 신축빌라 중 미아역을 이용할 수 있는 미아동과 수유동은 1㎡당 각각 657만원 및 564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관악구 신림동과 봉천동 신축빌라는 1㎡당 690만원대 및 751만원대에 시세가 책정됐다.

동작구 신축빌라 중 사당동과 대방동, 상도동의 경우 1㎡당 평균 660만원대로 거래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랑구 신축빌라 중 상봉동과 묵동, 중화동, 면목동은 역세권 입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지역들은 상봉역과 면목역, 중화역, 태릉입구역 등의 역 이용이 수월하며, 1㎡당 평균 625만원대로 시세가 책정됐다.

그 밖에도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1㎡당 342만원대)는 1호선 부평역 이용이 가능하며, 남동구 구월동(1㎡당 326만원대)은 인천 1호선과 2호선이 가깝다. 남구 숭의동 및 주안동 신축빌라는 1호선 이용이 용이하며, 해당지역은 1㎡당 대부분 341만원대에 거래 중이다.

한편, 금번 분양 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집나와’는 신축빌라를 비롯해 구옥빌라, 빌라전세 등의 정보를 동시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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