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같이읽다

[뉴스페이퍼 = 정근우기자] 태전지구는 20여 만㎡ 규모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지역으로 인근 부동산이 들썩인다. 지속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태전지구의 부동산 시세는 정체가 아닌 상승곡선으로 그리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의 적기가 지금이라고 강조한다.

이런 가운데 태전지구 평지아파트로 눈길을 끄는 ‘태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효성이 분양하고 있는 단지로 그 어느 때보다 이목이 집중된다. 이유는 생활의 편리성을 꼽을 수 있다.

지역을 막론하고 평지아파트는 선호도가 높다. 산이나 경사지가 많은 지역보다 일상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과 보행 시, 차량 이용 시 경사지에 비해 안전사고 위험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태전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지역 내 유일의 평지아파트로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태전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경기도 광주시의 태전동 272-20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의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의 아파트다. 10개 동으로 총 702세대며, 전용면적은 ▲ 73㎡(4-Bay) ▲ 73㎡(탑상형) ▲ 84㎡(4-Bay 4Room) 등 3가지 타입으로 전가구가 종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또한 태전지구 내 유일한 평지아파트로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입지적으로 우수성을 평가 받고 있는 단지는 광주역 및 태전IC와의 접근성이 좋은 태전1지구에 자리한다. 특히 경기도 광주 자체가 각종 철도망과 도로망의 호재가 예정된 곳으로 교통망 개선이 기대된다.

실제로 단지는 광주역이 2km 거리며 태전IC를 통해 2분여 정도면 자동차 전용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얼마 전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제2영동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수서-광주 복선전철 등의 철도망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서울-세종(제2경부) 고속도로, 광주역부터 시작되는 위례-신사선의 연장선도 개발예정으로 굵직한 교통 인프라 개발되고 있다.

특히 최근 개통된 성남-여주복선전철은 총 11개역 중 광주역과 더불어 4개 역이 광주시에 신설됐고, 이에 광주역~판교역 10분대, 강남역 20분대라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이 노선이 수서-광주 복선전철과 이어질 예정이라 향후 광주시는 보다 광범위한 접근성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태전효성해링턴플레이스 분양관계자는 “태전지구는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신규 분양 물량 수요자들 중 약 60%가 타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성남주민이 무려 약 25%를 차지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단지로 이미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조성됐고,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