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세월이 흐름에 따라 피부노화는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현상으로 자연노화 또는 내인성(내적)노화라 일컫는다. 내인성 노화는 시간의 흐림에 따라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노화증상으로 골밀도 등 신체 전반의 저항력이 약해지면서 피부 내 염증반응이 생기는 증상이다.

이런 내인성 노화는 외부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외인성(외적) 노화로 더욱 가속화되기도 한다. 외인성 노화의 주범으로는 자외선이 꼽힌다. 자외선은 피부의 콜라겐을 감소시키고 변성된 엘라스틴을 증가시켜 피부탄력 저하 및 피부노화를 빠르게 진행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외인성 피부노화는 햇빛만 피해도 80~90% 예방 가능하다고 이야기 할 만큼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예방도 중요하지만 이미 피부노화가 시작된 경우라면 또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한번 생긴 주름을 제거하기란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또 여러 방법을 동원해도 실질적인 효과를 보기도 어려운 실정이라 요즘에는 실리프팅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리프팅이란, 얼굴이 늘어진 부위의 진피층에 실을 주입해 콜라겐 생성을 도모하고 주름개선, 피부톤개선, V라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광대, 입가주위, 턱주위 등에서는 기존의 실리프팅으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에 기존의 실리프팅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을 연구한 보셀르신사의원 김기범 대표원장의‘세븐업 리프팅’은 피부처짐과 탄력에 따라 턱라인, 팔자주름, 입가주름, 이마주름 등 기존 실리프팅으로 어려웠던 부위까지 7가지 부위에 최대의 효과를 보여주는 리프팅시술이다. 특히 6세대 실은 360도의 회오리 모양으로 돌기가 있어 양방향으로 돌기실과 회오리 돌기를 이용해 2중 리프팅 효과 및 탄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세븐업리프팅은 PLLA 성분의 실로 미국 식약청(FDA)에서 안정성을 승인 받았고, 기존 녹는 실로 알려진 PDO실에 비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더 많은 양의 볼륨과 탄력을 증진시킨다. 

보셀르신사의원 김기범 대표원장은 “여름이 다가와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가 처지거나, 노화로 인한 피부처짐에 효과적인 세븐업리프팅으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안면부에 이루어지는 시술인 실리프팅은 실 방향, 강도조절, 피부상태 등을 면밀히 살핀 후 제대로 된 시술을 했을 때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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