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1~2인 소형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 수는 1980년 38만 가구, 1990년 100만 가구, 2000년 220만 가구, 2010년 400만 가구, 2015년 520만 가구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분석한 ‘2016년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수’ 통계에서도 2016년 1인 가구 수는 739만 가구로 전체의 34.8%를 차지했다. 

소형 가구의 증가로 부동산 시장에서는 오피스텔과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성적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경기 하남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은 248대1, 같은해 10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의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원’ 오피스텔은 2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1인 가구는 자가보다 전세나 월세를 선호하기 때문에 싱글족, 나홀로족 대상의 소형 주택, 오피스텔의 임대 수요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일대에 1~2인 가구를 위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분양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인건설(회장 오동석)이 공급하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주거공간과 복층 근린 생활시설이 연결된 주상복합 아파텔이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1~2인 가구에 최적화한 특화 설계법을 적용했다. 전 세대가 복층 투룸에 알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목치수를 적용해 3.3~6.6㎡ 정도의 추가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생활 편의성과 만족도도 높였다. 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CCTV, 전자비데, 무인택배 시스템, 전기쿡톱 등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층간소음재 시공, 난열패널 시공, 전 세대 LED, 지역냉난방 적용으로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없는 3無시스템을 적용해 주거 안전성이 높다.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우수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는 신안산선 목감역을 이용하면 여의도를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코스트코 광명점,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새물공원, 물왕저수지 등에서 친환경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1~6차 분양을 완료하고 4,7차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 당 700만원 대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디자인클러스터, 석수스마트타운 등 대형개발 호재가 이어져 투자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만 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다인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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