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올 1분기 상업용부동산(오피스·상가) 전국 평균 공실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분기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가 11.5%, 중대형 상가는 9.5%, 소규모 상가는 3.9%였다. 최근 들어 기업 경기가 회복되고 소비심리가 개선된 게 원인으로 분석됐다.

공실률은 상가투자자들이 상가 투자를 결정할 때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요즘은 상가투자 시 매매차익보다는 보유 중 임대수입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공실률이 높으면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공실로 인한 상가투자리스크를 줄이고 싶다면 ‘선임대 후분양’ 상가 분양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미 임차인을 구한 뒤 분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정기간 안정적으로 임대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2017년 11월 들어설 복합몰링상가 건물 ‘청라스퀘어7’이 좋은 예다.
 
‘청라스퀘어7’은 앞서 앵커테넌트(핵심임차시설)와 빅 브랜드가 줄지어 선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우선 약 3000평 규모에 이르는 실내형 스포츠 체험 테마파크 ‘MBC플러스 스매시 파크’가 입점을 확정한 상태다. 또 멀티플렉스 CGV 영화관도 7개관 1200여석 규모로 들어선다.
 
이밖에도 건강검진, 가벼운 치료와 재활이 가능한 준 종합병원 및 클리닉도 선계약을 완료했다. 현재 다수의 국내 빅브랜드가 선임대 계약 전 조율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라스퀘어7’은 청라국제도시에서 찾아보기 힘든 복합문화시설인데다,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어 집객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인천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외부유입이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게다가 서울지하철 7호선, 9호선 연장 계획이 확정돼 청라국제신도시까지 연결되면 수요확대도 기대해볼 만하다.
 
‘청라스퀘어7’ 홍보관 위치는 인천 서구 경서동이며, 방문 시 자세한 분양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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