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은 계속 느는데, 혼자 살 집이 없어요”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최근 혼자 사는 ‘나홀로’족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용면적 50㎡ 이하의 초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통계청의 지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는 27.2%로 520만 가구에 육박하면서 2인 가구 비중 26.1%, 499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7년 이후 2015년 까지 공급된 전체 아파트 중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전용면적 50㎡ 이하 초소형 아파트의 공급 비중은 전체의 20% 대에 불과한 실정이다.

1인 가구는 30%대에 달하는데 주택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초소형 아파트의 품귀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 인기는 높은 청약경쟁률과 중대형 아파트를 웃도는 가격 상승률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초소형 아파트는 비슷한 규모의 오피스텔보다 전용률이 높고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낮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시설이나 주차시설을 더 잘 갖추는 편”이라며, “1~2인 가구의 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중심지 중구 정동 34-7번지에 원룸형 명품하우스 ‘아트테라스 정동’이 공급된다. 특히 L층과 1층, 지하1층에는 대형 외식업체, 음식점, 편의점, 카페 등이 입주 가능한 다양한 면적의 26개의 상가가 마련되어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동 아트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9층에 전용면적 14~36㎡ 총 168세대로 구성되며, 총 13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전 세대에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 아름다운 조망은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22가지의 공급 타입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아트테라스 정동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우수한 입지로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시청역, 5호선 서대문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정동은 덕수궁, 청계천, 광화문 등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 관광지가 위치해 있으며, 금융기관 및 대기업의 밀집해 있다. 수도 서울의 정치, 경제, 행정, 문화의 중심지이자 비즈니스 중심지로 하루 유동인구가 1100만명에 달해 내국인 투자자는 물론 외국인 투자자들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정동 아트테라스는 다른 곳에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최상의 빌트인 시설과 최고급 호텔식 마감재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며, “사대문 내 마지막 원룸형 명품 테라스 하우스로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 받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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