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빌라정보제공 ‘집나와’가 ‘빌라시세 간편조회서비스’ 외에도 무료빌라투어, 신축빌라 가이드,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꾸준하게 빌라 거래 시 살펴봐야 할 팁을 공개한 ‘집나와’는 지난 30일 ‘비슷하지만 다른 부동산 용어 정리’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게시글에는 매수, 매도, 매매의 차이점을 알렸고, 부동산 거래 시 자주 등장하는 건폐율과 용적률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외에도 기준시가, 공시지가의 차이점, 리모델링과 리노베이션과 같은 실수요자들이 헷갈릴 만한 용어를 정리해 본격적으로 매물을 살펴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을 전했다.

또한 빌라정보제공 ‘집나와’가 선보인 ‘빌라시세간편조회서비스’는 매월 빌라의 시세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수집해 공개하는 것으로 정확한 가격 고시로 소비자에게 투명한 거래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집나와’는 빌라투어 시 고객만족도를 시행해 매월 조사자에게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집나와’가 공개한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시 은평구의 경우 역촌동 신축빌라가 1㎡ 당 712만원에 거래되고 응암동 신축빌라가 1㎡에 642만원에 거래된다. 신사동은 1㎡ 당 611만원, 구산동은 신축빌라 시세가 1㎡ 기준 1233만원에 책정됐다. 강서구 신축빌라에서 공항동 신축빌라의 경우 1㎡ 기준 601만원에 매매가능하고 방화동은 1㎡당 617만원에 거래가 이뤄진다. 등촌동은 1㎡당 975만원, 화곡동 신축빌라 분양단지는 1㎡당 650만원이다.

서울시 성북구에서는 정릉동 신축빌라가 1㎡ 당 528만원에 분양이 이뤄지며 장위동은 1㎡ 기준 580만원에 신축빌라가 매매된다. 비슷한 지역으로는 길음역이 위치한 종암동 신축 빌라단지가 있다.

중랑구에서는 면목동 신축빌라가 1㎡ 당 659만원이고 상봉동과 묵동 신축빌라가 1㎡ 당 613만원에 선에 신축빌라 매매가 이뤄진다. 중화동은 1㎡ 당 650만원에 신축빌라가 매매를 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교통이 편리한 고양시 일산 신축빌라 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대화동이 1㎡에 416만원에, 덕이동 신축빌라가 1㎡ 당 390만원에 분양이 이뤄진다. 인천시 부평동 신축빌라는 1㎡ 당 276만원에 책정됐고 주안동이 1㎡ 에 304만원 대에 신축빌라가 거래 중이다. 구월동과 숭의동은 1㎡ 당 289만원 선에 분양 중이다. 파주시는 야당동 신축빌라 분양단지가 1㎡ 당 370만원에 매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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