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이달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일대 kt estate가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가야 센트레빌' 견본주택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가야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74~133㎡, 일반분양 212세대 규모다. 

48년 전통의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 동부건설은 도급 순위 27위의 중견 건설사로 탄탄한 건설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은 16년 3.3㎡당 매매값이 4천273만 원으로 서울 시내 가장 비싼 주거 지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이 밖에 ‘이촌동 센트레빌’과 함께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분건설의 ‘가야 센트레빌’은 미래가치 높은 가야동, 당감동, 부암동 일대에 예정되어 있는 주택재개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다. 2호선 동의대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단지 바로 앞 대형마트와 백화점, 시장이 위치해 서면 생활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ICT 인공지능 시스템과 혁신적 단지설계가 적용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 타입 남향설계, 4Bay, 3면 개방형… ICT 인공지능 시스템 적용돼 주거 만족도 높여

‘가야 센트레빌’ 내부는 전 타입 남향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이 뛰어나도록 설계되었으며 개방감, 통풍은 물론 보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타입에 따라서 4Bay, 3면 개방형으로 구성된 뛰어난 상품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ICT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한 생활도 가능케 할 전망이다. ‘가야 센트레빌’에 적용되는 ICT 인공 지능 시스템은 환절기 미세먼지 체크와 자동환기 및 에너지관리가 가능하며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기기인 기가지니, 지능형 CCTV가 설치돼 주거의 편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가 조성된다 

▲동의대 도보 3분거리 역세권… 생활인프라 우수한 ‘명품입지’ 선보여

단지 바로 앞으로 가야 홈플러스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과도 접해있다. 쾌적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개금체육공원, 엄광산, 시민공원 등과도 가까우며 시립도서관, 부산진구청, 경찰서, 백병원 등 주거편의시설이 잘 형성돼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야 센트레빌’은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서면과도 인접하며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을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백양터널, 수정터널, 동서고가도로와 가야대로를 통해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주변 재개발 사업과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도 지속 예정이며 이에 따라 지역 내 상업, 업무, 주거 기능이 추가로 개발 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가평초, 개성중, 가야여중, 가야고, 국제고 등 초, 중, 고교가 형성되어 있는데다 동의대, 인제대 등 다수의 학군이 입교해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야 센트레빌’은 교통, 생활, 학군 모든 것을 갖춘 우수한 입지와 명품 설계로 실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단지로 향후 부산 가야동 일대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에 자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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