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빅데이터 기반의 ‘빌라시세 간편조회서비스’를 시행하며 실수요자에게 호응을 받았던 ‘집나와’가 이번에는 빌라시세를 낱낱이 공개하는 ‘상세시세’서비스를 제공한다.

빌라정보제공 ‘집나와’는 기존에 지역별 시세를 공개하는 것에 추가로 면적별, 방구성별, 역세권별, 층별 시세를 세분화해 공개하였고 이는 지역별, 건축년도 별로 검색이 가능하다.

그 중 빌라 면적별 시세는 5단계 나뉘는데 크기에 따라 중소형 면적인 0~30㎡, 31~40㎡, 41~50㎡부터 대형 빌라인 51~60㎡, 61㎡~ 으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신축분양, 구옥매매, 구옥전세를 통계를 내었고 한눈에 3가지 타입을 볼 수 있도록 그래프를 나타냈다.

관계자는 “디테일한 정보를 원하시는 고객을 위해 종합시세와 상세시세로 개편하였고 트렌드 통계 서비스를 추가 론칭했다”면서 “콘텐츠의 질을 높이도록 지속적인 개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집나와’의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시 강서구의 경우 공항동은 1㎡ 기준 601만원에, 방화동은 1㎡당 617만원에 신축빌라 분양이 가능하다. 등촌동은 1㎡당 975만원에 시세가 형성됐고 화곡동 신축빌라 매매단지는 1㎡ 기준 650만원 선에 거래된다. 은평구의 경우 역촌동이 1㎡ 당 712만원에 거래되고 응암동 신축빌라가 1㎡ 당 642만원 선이다. 신사동은 1㎡ 당 611만원이고 구산동은 신축빌라 시세가 1㎡ 기준 1233만원에 책정됐다.

중랑구는 면목동 신축빌라가 1㎡ 당 659만원에 분양이 이뤄지고 상봉동과 묵동 신축빌라가 1㎡ 기준 613만원에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중화동 신축빌라는 1㎡ 당 650만원에 매매된다. 성북구에서는 정릉동이 1㎡ 기준 528만원이며 장위동과 종암동 신축빌라는 1㎡ 기준 5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도권 지역을 살펴보면 인천시 부평동이 1㎡ 당 276만원에, 주안동 신축빌라가 1㎡ 에 304만원 대에 분양 중이다. 구월동과 숭의동은 1㎡ 당 289만원 선에 신축빌라 매매단지가 조성됐다. 고양시 일산 신축빌라의 경우 대화동이 1㎡ 기준 416만원이며, 덕이동 신축빌라가 1㎡ 당 390만원에 분양 가능하다. 파주시는 야당동 신축빌라 분양단지가 1㎡ 당 370만원에 매매되고 있으며, 지역별 빌라시세 정보제공업체는 ‘집나와’이다.

한편, ‘집나와’는 홈페이지에 실수요자를 위한 빌라가이드와 빌라거래후기를 게시하고 있다. 또한 직접 매물을 보는 빌라투어 신청 시 100%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만족도조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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