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한국의 전형적인 문화 중 하나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산모가 몸을 회복하는 것이다. 1997년 경 이전에는 대가족 문화 아래서 산후조리를 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핵가족 제도로의 변화에 따라 모자보건법에서 산후조리 및 요양 등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을 갖춘 곳 등으로 의의를 정리하며 발전해왔다.

TV 다큐멘터리에도 방영된 적이 있지만 서양의 산모들은 출산 후 샤워를 하고 걸어서 병원을 나가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문화적으로 봤을 때나, 신체적으로 봤을 때 서양의 산모들과 동일비교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노산 비율의 증가와 집에서 산후조리를 할 수 없는 사정에 기인하여 대다수의 산모들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민병열MS크리닉이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은 전신마사지와 산후체조 등의 프로그램이 이용한 산모들로부터 가장 높은 만족감을 얻고 있다.

특히 산모들의 모유수유 성공을 위해 자세와 관리방법 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포함시켜 산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산후조리원의 산모동기들과 정서적인 교감과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있어 산모에게 안정감을 주는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산모와 아기의 건강상태를 매일 체크하는 시설과 환경 그리고 의료진을 갖추고 있어 민병열MS크리닉 산후조리원은 출산을 예비맘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 사전 예약을 통해서 입실해야 할 만큼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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