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여름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하면서 두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쌓여 두피 모공을 막기 시작하면 염증, 가려움증 등 두피 트러블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점차 깊어질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두피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땀과 피지까지 더해서 두피 피로감이 급증하는 요즘, 깨끗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첫번째로 청결하게 두피관리 하기이다. 머리를 감을 때 따뜻한 물로 두피를 적시고, 모공을 열어 샴푸를 할 때 마사지 하듯 두피를 꼼꼼하게 누르면서 충분히 헹구어 내면 청결한 두피로 관리할 수 있다.

두번째는 적절하게 영양공급 하는 것이다. 두피에 침투한 미세먼지는 모낭세포의 활동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모발이 쉽게 끊어지고 푸석거리기 쉽다. 일반적으로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사용할 경우, 잔여물이 두피 모공을 막기도 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두피에 부족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브러쉬 활용하기인데, 머리에 축적된 피지는 공기 중 각종 세균과 뒤섞여 불쾌한 냄새를 유발한다. 이러한 경우 브러쉬를 활용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거나, 두피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여 머리 속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도 두피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두피 관리 노하우를 토대로 성분과 임상으로 효과가 입증된 자연유래 샴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4년 동안 자연 및 천연성분의 스킨케어 화장품을 개발해 온 자연주의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모어 프레쉬 샴푸’는 100% 자연유래 계면활성제(세정성분)와 100% EWG 올그린 등급의 안심성분을 함유한 자연유래 샴푸로 두피세정뿐만 아니라 모발 볼륨, 부드러운 트리트먼트 효과까지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천연샴푸의 경우 세정력이 떨어지고 머릿결이 뻣뻣할 거라는 소비자 인식에서 벗어나 공인된 임상기관으로 모발 더스트(대체미세먼지) 세정효과, 두피 피지 개선, 정수리 볼륨, 모발 엉킴 예방 등 총 13가지 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일명 가습기살균제 성분으로 알려진 CMIT/MIT를 비롯한 실리콘, 파라벤 등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매일 두피와 모발을 순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13가지 임상테스트를 완료함으로써 천연샴푸 효과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던 소비자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이어 “유해성분에 민감한 시기의 여성은 물론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두피에 안전한 성분과 공인된 임상기관을 통해 입증된 효과 등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샴푸를 꼼꼼하게 선택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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