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등 다양한 원료를 동시에 원터치로 세척기능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눈꽃제빙기 선도업체 스노우폴이 기존 제빙기의 불편함과 위생문제를 해결해줄 2017년 신제품 ‘똑바로 3총사’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우유 등 다양한 원료를 냉동과학기술로 20초만에 제빙을 할 수 있으며 원터치 방식으로 세척을 할 수 있어 매우 위생적이다. 기존에 우유를 사용 할 때 직접 세척을 해야 하므로 번거로움을 개선하였고 누구나 손쉽게 원터치 방식을 채택해 사용하기 편리하고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

눈꽃제빙기를 출시한 바 있는 스노우폴은 2017년 스노우폴 똑바로 시리즈를 통해 누구나 쉽게 빙수제빙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난립하고 있는 제빙기 시장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노우폴은 제품 품질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6개월동안 제품 하자 시 새 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스노우폴의 2017년 신제품 밀크 삼총사시리즈는 보급형 국민눈꽃제빙기로 구성되었고 6개월 무이자 금융프로그램으로 월 30만원대에 부담없이 손쉽게 구매 할 수 있어 현재 선풍적인 인기가 기대된다.

소용량 제빙기 ‘똑바로1’은 눈꽃제빙기의 대중화를 목표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가격의 거품을 뺏다. 업계최초 100만원대의 금액으로 눈꽃제빙기를 소유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운 제품으로 기존제품의 절반 정도 되는 크기로 하루에 약 160kg의 눈꽃가루 얼음을 생산할 수 있다. 소규모 카페나 분식점, 베이커리에 적합한 제품으로 매장 내 효율적 공간사용을 고려하거나 빙수를 메인메뉴로 하지 않으면서 눈꽃빙수를 판매하고자 하는 외식업체에서 눈여겨볼 만한 제품이다.

<캡션: 눈꽃제빙기 ‘똑바로 3총사’>

‘스노우폴 눈꽃제빙기의 오리지널 버전을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어떤 음료든 7초 만에 눈꽃빙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제품이다. 스노우폴만의 '순간제빙과학 냉각드럼 특허기술'을 도입한 밀크2는 하루 눈꽃가루 생산량이 약 250kg정도로 제품은 현재 전국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나뚜르 등 롯데기업 식품계열사와 빕스, 계절밥상, 로운 샤브샤브 등 CJ 계열사, 자연별곡, 애슐리 등 이랜드 계열사에 납품 중이다.

밀크3은 기존 수냉 방식이 아닌 공냉식으로 수도연결이 어려운 곳 이나 동남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노우폴 눈꽃제빙기 똑바로 3총사는 미국국립과학재단(NSF) 인증을 획득한 정수필터로 만들어진다. ISO 9001과 ISO 14001을 획득했으며, 친환경 제품만이 인증받을 수 있는 로하스(Lohas)인증도 마쳤다. 제품의 안전성 역시 구조적합성 및 전자파 시험 등에서 총 7종의 규격을 통과했다. 그리고 업계 최초 알카리 필터를 적용하여 알카리 눈꽃빙수를 생산하게 되었다.

스노우폴 정희철 대표는 “이번 2017년 신제품인 밀크3총사는 위생문제와 불편함을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제빙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품이다”라며 “세계 최초 눈꽃제빙기 출시에 이어 용기를 똑바로 세우는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로 제빙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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