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에서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본죽&비빔밥카페에서 출시한 여름 한정메뉴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본죽&비빔밥카페에서 선보인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은 시원한 열무김치와 담백한 소고기 맥적구이를 갓 지은 따뜻한 밥에 비벼먹는 별식으로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계절 메뉴다. 여름을 대표하는 제철 열무의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은 된장양념에 재운 소고기 맥적구이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소한 감칠맛을 더했다. 

특히 직접 개발한 특제된장소스에 노릇하게 구운 소고기 맥적구이는 과거 세종대왕이 즐겨 먹던 궁중요리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효 음식인 된장은 면역력을 높이고 몸 속 독소를 분해하는 효능이 있어 여름철 기력 회복에 좋다. 또한 열무김치를 비롯해 비타민이 풍부한 부추, 애호박 등 세 가지 보양 채소를 한 그릇에 담아 건강한 한 끼 식사 메뉴로 제격이다.  

본죽은 올해 ‘15주년 본죽의 재해석’이라는 연간 주제를 바탕으로 역사 속 왕이 즐겼던 여름 별식 메뉴를 다시 한번 선보이기로 했다. 2016년 5월 처음 선보였던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은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하루 평균 800개씩 판매되는 기록을 달성하고 출시 한 달 만에 2만2천그릇 판매를 돌파하며 역대 최다 판매 비빔밥 메뉴로 자리 잡은 바 있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본죽&비빔밥카페의 히트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올 여름, 새콤한 열무와 고소한 맥적구이의 환상적 궁합을 맛보며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고, 원기도 보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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