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7월중 부산광역시 수영구 일대에 분양을 앞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사전홍보관 및 현장전망대가 지역 일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천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분양 전 열기가 고조되는 분위기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홍보관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카페테리아, 맞춤 분양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1분 거리에 위치한 현장전망대는 방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파트 7층 높이에 해당하는 전망대에서 단지의 최대 장점인 광안리바다의 파노라마 오션뷰를 사전에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장관계자는 “이 지역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인데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및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급 조망권을 갖춰 분양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특히 현장전망대는 바다 조망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바다와 맞닿은 입지를 갖추고 있어 최고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특히 부산 내 일반아파트 최초로 전 층을 오픈 테라스(일부 세대 제외)로 설계해 파노라마 오션뷰 환경을 극대화했다. 또 전 세대 남향 위주(남동 및 남서향)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하고, 전 동 필로티 구조를 도입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대형 스트리트몰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리 일대와 상권의 중심 센텀시티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서다. 광안리 해변가를 따라 카페거리 및 상업시설들이 형성돼 있고, 광안대로 및 수영교를 통해 센텀시티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센텀시티점), 컨벤션센터인 벡스코, APEC 나루공원 등 풍부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및 또 민락공원 및 민락수변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도 갖췄다. 

입주민의 편의를 돕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가족들의 공용 공간인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줄이고,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소음 유입을 저감했다. 또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세대 내 전기, 가스, 수도 난방 등의 사용량을 월별로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매니지먼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그밖에 주차공간을 10cm 더 넓게 조성하는 광폭주차설계를 통해 안전하고 여유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될 예정으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 578세대, ▲91㎡ 194세대, ▲114㎡ 258세대, ▲159㎡ 4세대, ▲160㎡ 4세대다. 

사전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해 있다. 정식 견본주택은 7월중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진로비치 2단지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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