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같이읽다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난 6월 19일 새 정부는 부동산시장 과열 및 가계부채 억제 등에 기반을 둔 ‘6.19 부동산 대책’을 발표됐다. 

일부 지역의 부동산시장 과열 및 주택가격 급등에 따른 가계대출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대비한 부동산 대책이다. 오는 7월 3일부터 서울, 경기, 부산 등의 일부 지역과 세종 등 청약조정지역에 한해 LTV는 현행 70%에서 60%로, DTI는 현행 60%에서 50%로 강화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때문에 분양시장을 주도해 온 서울 강남과 부산 해운대 일대, 세종시 등은 규제에 대한 적용을 받게 된다. 이에 건설업계는 물론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역시 당분간 시장 흐름을 주시하는 시기로 숨 고르기에 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전문가들은 정부의 금번 규제강화 속에서도 수익형부동산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이야기한다. 이번 대책의 중심이 아파트 분양과 전매 등이 해당되기 때문에 오히려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풍선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마곡지구의 가치가 한 층 더 높아지고 있다. 마곡지구는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단독으로 추진 중인 곳으로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과 함께 산업단지 수요를 토대로 대규모 상업시설까지 들어서고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마곡지구 내 좋은 입지를 선점한 수익형부동산은 안정성이 높은 상품이라 불리며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뛰어난 입지와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마곡지구 내 수익형부동산의 투자를 계획한다면 마곡지구 역세권 즉, 마곡 역세권 상가를 찾아 보는 것이 현명 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 마곡역 ‘코너 역세권 상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곡 지웰 타워 상가’가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지웰타워상가는 마곡의 핵심입지인 마곡역 바로 앞 역세권상가로써 상가 및 오피스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빌딩으로 자리한다.

투자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는 마곡지웰타워는 현재 168실의 오피스가 이미 조기에 완판 됐다. 금번에는 상가분양에 시동을 걸어 상가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마곡지웰타워 규모는 지하 5층~지상12층이며 상가는 총 68실이다. 

전국 각지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로는 5호선 마곡역과 올해 말 개통예정인 인천공항철도 마곡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더블역세권 입지의 코너상권이기 때문이다. 

상가 인근에는 마곡 엠벨리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마곡도 건립 중에 있다. 또 대규모 주거단지가 계획돼 있으며, 마곡지구 공항대로변에는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이랜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는 대략 16만에 육박하는 확정수요에 기업 관계사 및 협력업체까지 더해진 배후수요와 40만의 유동인구 수요까지 있어 상가 인기를 뒷받침한다.

특히 마곡 지웰 타워 상가는 개별창고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으로 상가 입점 시, 개발창고를 통해 매장구성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일부 상가에는 테라스 설계까지 도입예정이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법정대비 150%에 육박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마곡지웰타워상가 분양관계자는 “고정수요, 유동인구, 배후수요까지 갖춰진 입지에서 각종 개발호재에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오피스는 이미 조기에 완판이 이뤄졌다”며 “이처럼 마곡 지웰 타워 상가는 투자가치가 완벽하게 검증된 곳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상가 투자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멀지 않아 주거타운이 정착되고 기업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마곡 지웰 타워 상가는 확실한 수익을 거두는 최대수혜지가 될 것으로 평가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곡 지웰 타워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5호선 발산역 9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방문 전 사전연락을 통해 보다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