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즐거운 여행과 휴식의 대명사 대명리조트에서 청송점을 7월 1일 오픈했다. 이번 청송점 오픈으로 경상권 여행을 앞둔 여행객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명리조트 청송점은 총 313실로 패밀리 58실, 스위트 255실 규모의 자연 휴양형 온천 스파 리조트로 ‘청아한 자연 속 휴식’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청송의 청정 숲과 온천을 즐기며 충분한 휴식으로 피로를 풀기에 좋은 장소이다.

청송점의 가장 큰 특징은 지하 780m~1,00m 암반에서 끌어올린 약 알칼리성의 온천인 ‘솔샘온천’으로 1,697㎡ 규모로 남성 약 370명, 여성 최대 376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야외 노천온천과 계절에 맞는 과일, 약초 등으로 꾸민 이벤트 탕도 운영 중이다.

대명리조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은 평형에 따라 패밀리, 스위트, 노블리안으로 구분된다. 패밀리는 방과 거실, 욕실로 구성된 원룸타입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 부부나 커플에게 적합하며, 스위트는 방 두개와 거실, 욕실 두개 구조의 투룸타입으로 가장 많은 객실 수를 보유하고 있는 분양 인기가 높은 회원권이다.

노블리안은 최상류층을 위한 VVIP 회원권으로 40평대 실버, 50평대 골드, 60평대 로얄, 90평대 프레지덴셜로 구성되어 있다.

골드부터 객실은 쓰리 룸으로 구성되고, 로얄은 각 객실별 월풀이 제공된다. 프레지덴셜은 초대형 객실로 가족모임과 부부 모임 등 단체 모임이 잦은 이들의 선호가 높다.

또 노블리안 회원은 40평대 VVIP객실인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 이용을 비롯해 골프, 오션월드, 스키월드, 승마클럽, 마리나클럽 등의 모든 부대시설 무료 및 할인의 특별혜택을 받는다.

대명리조트의 회원권은 회원카드에 등재된 인원만 이용할 수 있는 기명과 카드를 소유하면 누구든지 이용가능한 무기명으로 나뉘어진다. 일반적으로 기명 회원권은 가족이 이용하기 좋고, 무기명회원권은 법인회사에서 직원 복지용으로 이용하기 적합하다.

대명리조트 이창수 대리는 “일정 계약기간이 지나면 전액 반환 받을 수 있는 회원제와 리조트 일정지분을 소유권 이전등기를 받아 평생 소유하는 형태로 공유제로 나뉜다”면서, “회원제는 전세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고, 공유제는 개인 혹은 법인 자산으로 구분되며, 법인 가입의 경우 세금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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