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_상가외부전경 , 하_상가내부>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상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상가의 임대료를 보면, 상가투자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상가 임대료가 가장 비싼 구역은 1층인데, 접근성이 뛰어나 집객효과가 월등하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1층 상가 임대료가 가장 비싼 편이다.

하지만 1층 상가라도 해도 모두 같은 임대료가 책정되는 것은 아니다. 대로변이나 출입구 등 고객들의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1층이 가장 비싼 임대료를 받는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상가설계가 주목받고 있다. 보행 통로를 사이에 둔 스트리트형 상가나 상가를 관통하는 보도를 설치한 상가가 대표적이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는 1층 주차 진입로의 좌우와 보행로 좌우로 상가가 포진한 타입이다. 이 경우, 차량이 진입할 때 상가의 전면부가 노출되고, 보행자들에게 노출되는 횟수도 많기 때문에 상가의 수익성이 매우 높다.

투자자들 역시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를 주목하고 있다. 상가의 후면부가 없기 때문에 공실률 걱정이 없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출입이 가능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충분한 투자 메리트가 있다는 것이다.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의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의 ‘DH 테크타워’를 들 수 있다. ‘DH 테크타워’는 자기자본금 153억원, 2016년 연매출 535억원을 달성한 ㈜대흥정밀산업이 시행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DH 테크타워’는 소액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 위주로 공급된다.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사방에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를 설계해 상가가 노출되는 부분을 최대한 확대하였으며 자주식 주차공간 124면의 배치로 주차 편리성을 확보했다.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답게 상가를 관통하는 8m의 차량교차통행로는 방문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십자로 배치된 상가구조로 인해 후면부가 없으며 고급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5m의 층고설계를 도입해 활용도를 높였다.

‘DH 테크타워’의 4~6층부는 소형상가, 일명 ‘워크룸’이 들어선다. 업무와 휴식공간 모두 활용이 가능한 이 소형상가는 1인 창업자나 인터넷쇼핑몰, 소규모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다. 또한 7천만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현장이 위치한 수원산단은 현재 입주률은 95%에 달해 공실률 걱정이 없다.

이 외에도 주변에는 수원비행장 확장이전과 2018년 준공되는 도이치 오토월드 등의 호재가 있고, 2018년 10월 수인선 연장노선, 고색역 등 교통호재까지 겹치면 상가의 투자가치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한편, ‘DH 테크타워’는 오는 7월 14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홍보관을 오픈한다.  홍보관 오픈을 기념해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참여권을 지참한 후 홍보관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TV는 1대, 압력밥솥 5대, 전자레인지 5대, 진공청소기 5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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