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오늘 청약 열기가 뜨거운 부산에서 광안리 일대의 파노라마 바다조망과 우수한 센텀시티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해당 단지는 부산에서도 입지적 희소성과 풍부한 주거여건이 갖춰져 있어 지역 내외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바다와 맞닿아 있는 입지에 들어서 대부분의 단지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조망권 단지다. 광안대교 및 바다 뷰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부산 내 일반 아파트 최초로 전 층에 오픈테라스(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한다. 

또한 부산의 대표적 상업지구인 센텀시티가 가깝게 위해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센텀시티점) 등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컨벤션센터인 벡스코와 APEC 나루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단지 인근에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리해변 및 광안대교가 위치하고 해변가를 따라 카페거리 및 상업시설도 형성돼있다. 그밖에 민락공원 및 민락수변공원이 도보권에 자리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전 동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남동 및 남서향)로 배치해 일조권도 확보했다. 내부에는 대형 스트리트몰과 함께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주차공간을 10cm 더 넓게 조성하는 광폭주차설계(근생용 주차 제외)를 선보여 안전하고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청약일정은 7월 1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20일(목) 1순위 당해지역, 7월 21일(금) 1순위 기타지역, 7월 24일(월)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8일(금) 4단지부터 차례대로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8월 7일(월)~9일(수)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진로비치 2단지 인근)에 마련되며, 아파트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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