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하철 8호선이 관통하는 성남 본시가지의 특급 상권에 ㈜포스코ICT가 책임준공하는 초대형복합쇼핑몰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 상가가 잔여분에 대한 특별공급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부적격자 계약 해지분, 자격미달 회수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한정물량 특별공급’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성남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는 분양 당시부터 상권분석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탄탄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이미 형성된 상권에 초역세권, 초대형영화관의 집객 효과 등 향후 프리미엄 기대가치가 높아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했던 곳이다. 

최첨단,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성남시 최초로 선보이는 본사직영 롯데시네마영화관 9개관(1600석)이 들어서면 성남 구도심의 인구 약 50만 명은 물론 위례신도시, 광주시의 시민들까지 흡수, 최소 하루 약 3000명, 연간 100만 명에 이르는 관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 대규모복합쇼핑몰은 대지면적 3,278,70㎡, 건축면적 2,355,95㎡, 연면적 38,175,44㎡에 지하 6층~지상 11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8층~11층은 롯데시네마 멀티플렉스 영화관 9개관이 입정이 확정됐다.

지하 2층~6층에 조성되는 299대의 전용주차장은 유모차 및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확장형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갖춰 주차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변상권보다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97개의 오픈형 쇼핑몰로 운영될 지하 1층은 신흥역과 직접 연결되며 연결 부분에는 대형공연장이 들어서10~20대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최장 길이(725m)의 성남중앙지하상가(점포수 552실)의 상권흡수를 기대할 수 있다.

상가의 층별 MD구성은 24시간 개방형인 10M 내부통로 및 건물 중앙부에 대형 만남의 광장이 개설될 지상 1층부터 지상 4층은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 5~6층은 메디컬센터, 지상 7층은 푸트코트로 전문식당가 등 프랜차이즈들이 입점할 계획이며 업종에 따라 면적 선택이 가능하다.

성남 롯데시네마타워 인근에는 5개 대학(동서울대, 가천대, 신구대, 한국폴리텍대, 을지대)과 7개의 중•고등학교가 밀집돼 있고 2개 산업단지(성남하이테크밸리, 판교테크노밸리) 직장인 10만여 명이 배후수요로 자리하며 반경 1㎞ 이내에 약 4만여 세대가 밀집돼 있고 성남시의 신시가지 재개발 사업으로 하루 유동인구가 약 2만 명에 달한다.

성남 신흥역을 중심으로 반경 1.5㎞안은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활발하게 달아오른 덕분에 재개발 프리미엄까지 형성돼 거래되고 있다. 주택재개발 구역 중 2단계인 신흥2(6,488가구)•중1(3,113가구)•금광1(7,499가구) 등 3개 구역도 현재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마치고, 이주가 진행 중이다. 

또한 성남롯데시네마타워 대로변 바로 맞은 편인 성남구도심의 유일한 상업지구인 도환중1구역(2165가구, 오피스텔333실)은 시공사 선정(효성건설)을 완료했으며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밟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왕복10차선 산성대로 정중앙에 위치한 지하철 8호선 신흥역에서는 수진역 5분, 잠실역까지 23분, 판교역까지 20분, 선릉역까지 22분대로 주요 도심 진, 출입이 용이한 교통 환경을 지녔으며 약 30여 개의 대중교통 노선과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판교IC가 인접해 외부에서 유입이 용이하다

성남 구도심은 새로운 도시로 태어나 깨끗한 주거단지로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강남과 인접한데다 남한산성 등 풍부한 녹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남제1공단 자리에는 약 1만7천여평의 대규모 공원조성사업이 내년이면 완공되며, 법조단지 또한 주변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성남 신흥역의 롯데시네마타워 상가는 이미 형성된 기존 상권과 초역세권이자 불황기에도 경기 흐름을 잘 타지 않는 가장 파워풀한 영화관 집객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황급입지로 충분한 배후수요 및 향후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프리미엄 효과까지 누려볼 만하다. 완공은 2018년 12월 예정이다.

성남 롯데시네마타워 상가는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방문 예약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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