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수백 대 1의 청약 경쟁률 기록하며 인기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분양권 전매 무제한 수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중복청약 가능 등으로 미래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가 1순위 청약 결과에서 수백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에 조기 마감됐다.

단지는 지난 7월 2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1~4단지 총 71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6만3,787건(중복청약 포함)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28 대 1로 전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다. 이와 인기의 요인으로는 정부가 시행할 예정인 민간택지 전매제한 규제를 피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산은 현재 해운대구, 연제구, 수영구, 동래구, 남구, 부산진구, 기장군 등 지역에 대해 정부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 및 관리 중이지만,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규제 적용이 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관련 법령 개정안이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부산 민간택지에서도 최대 3년 이내의 범위에서 민간택지 전매제한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의 경우 7월에 공급돼 전매제한 규제에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단지는 광안대교 앞 희소가치가 높은 입지여건을 갖췄고 파노라마 바다조망과 부산 아파트 최초 전 층 오픈 발코니(일부 제외), 전 동 필로티, 대형 스트리트몰, 센텀 10분 생활권, 톱브랜드 등의 프리미엄을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각광받는 분위기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수 수는 ▲84㎡ 578가구, ▲91㎡ 194가구, ▲114㎡ 258가구, 및 펜트하우스 ▲159㎡ 4가구, ▲160㎡ 4가구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로 배치하고 전 동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채광 및 개방감이 극대화됐다. 단지 내에는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대형 스트리트몰이 계획돼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센텀시티 생활권도 가깝다. 인근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을 비롯해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APEC나루공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안대교와 번영로, 수영로, 광안해변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해 부산 전역 및 외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는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해주는 60mm의 바닥차음재를 설치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에너지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외부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실내 쾌적성을 높인다. 이외에도 전체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광폭주차설계(근생용 주차 제외) 등도 선보인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이 단지의 정당 계약은 8월 7일(월)~9일(수)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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