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건강하다는 이념을 갖고 있다. 큰 틀에서 보면 사회 속에 기업이 있기에 사회와 기업은 ‘상생과 공존’이 필요한 위치에 있다는 의미다.

사회가 발전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고, 기업의 이윤이 사회에 환원될 때 더 큰 빛을 발한다는 신념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모두가 함께하는 미래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5년부터는 매년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무의탁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갖는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가해, 직접 밥과 반찬을 준비하고 점심 배식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

지난 2014년에는 유엔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이들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14개 지사에 총 30,000병의 박카스를 후원했다. 

2015년에는 박카스 후원은 물론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희망나눔봉사센터 서울 종로∙중구지역본부를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들과 함께 50가구의 밑반찬을 조리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배달하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2016년에도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대한적십자사 전국 14개 지사에 총 30,000병의 박카스를 후원했다.

또한, 2015년부터는 어르신들의 젊음을 되찾아 드리자는 취지인 무료염색봉사 ‘비겐어게인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기업이 사회적 역할을 다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작년에이어 올해도 봉사활동에 참가할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직원 뿐 아니라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등 다른 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참여율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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