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8.2부동산대책 비규제대상 지역으로 수요 집중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난 2일 새정부는 6.19부동산대책에 이어 치솟는 투기과열과 집값상승을 막기위한 방안으로 투기과열지구 지정 및 대상지역 내 과세, 금융제한 내용을 포함한 8.2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부동산 업계는 “지난 10년간 끊어졌던 고강도 부동산 규제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시장분위기가 대폭 위축될 가능성이 높으며, 상대적으로 규제를 피해간 지역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가 몰려 풍선효과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제주도 또한 이번 규제대상에서 배제된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대규모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1년 예정인 제주영어교육도시부터 서귀포 공항(2025년예정), 가족 테마파크 신화역사공원, 국내 최초 외국계 영리병원인 헬스케어타운 등 교육뿐만 아니라 의료, 공항, 관광을 모두 아우르는 최대복합도시로서 도약하고 있다.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는 지하 4층~지상 10층의 총 422실로 구성된 대규모 오피스텔로 최근 소형주택이 가격부담이 적고 편리하다는 장점으로 인기가 상승하면서 실수요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화북공단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까지 갖춘 해당 오피스텔은 공신력 높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중소형 면적 19개 타입(전용면적 25㎡, 51㎡)으로 직장인 또는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구조다.

경제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실내는 다양한 수납장으로 공간활용이 유용하며, 생활 가전 필수제품인 냉장고와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등이 모두 완비되어 있다. 여기에 냉난방겸용 싱글 천정 에어컨과 슬라이딩타입 후드, 침니형데코 후드 테라 등이 제공되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대기전력 자동차단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LOW-E 유리, 실내 조명 일괄소등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을 도모했다.

출퇴근 이용에 중요한 교통도 빠질 수 없다. 반경 1km 내 5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제주 국제공항,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또한 인접하여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며 반경 800m 이내에 제주항도 위치하고 있다.

한편,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의 서울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역삼역 4번출구)에 위치하며, 현재 계약자 대상으로 특별혜택(한시적 적용)을 제공하고 있어 방문 시 자세한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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