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창원 진해해양공원과 신비의 섬 우도, 용대미, 거락숲 등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말 개장한 창원 콰이강의 다리 스카위워크 등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또한 창원하면 대표적 중심지인 상남동은 맛집들이 많아 휴가를 맞은 여행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그 중 창원 상남동 맛집으로 알려진 압구정뒷고기는 생고기의 매력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창원 맛집으로 정평이 난 압구정뒷고기는 품질 좋은 돼지의 항정살과 볼살만 사용하기 때문에 쫄깃한 식감은 물론 씹을수록 담백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냉동육과 다른 품질과 맛으로 소고기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돼지고기 마니아 층에게도 각광 받고 있다. 이처럼 좋은 품질의 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자연스럽게 고객들의 발길을 이어지고 있다.

창원 맛집 압구정뒷고기는 고기를 구워내는 ‘숯’도 특별하다. 인체에 무해한 대나무 숯은 숯불 중에서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압구정뒷고기 창원상남점은 저렴한 가격이라 하더라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메인 메뉴 뒷고기한판, 뒷고기두판을 주문 후 전국민생뒷고기를 추가 시 1인분 4,900원 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압구정뒷고기의 특별함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고기와 함께 즐기는 소스 또한 유자와 땡초를 넣어 색다른 맛에 한번, 오묘한 맛의 매력에 두번 반하게 된다. 신선한 고기와 색다른 소스의 조합은 압구정뒷고기를 창원 맛집으로 꼽는 가장 큰 이유이다.

매장 대표는 ‘맛이 없으면 고객은 찾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한결같이 높은 퀄리티의 생고기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번 방문하는 고객도 단골로 만드는 창원 맛집 압구정뒷고기는 창원 상남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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