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에 올림픽 호재까지 수요자들에게 인기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올림픽 경기장과 연결되는 영동고속도로 강릉∙면온∙평창∙진부∙대관령 등 5곳의 주요 톨게이트에 동계올림픽을 상징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평창올림픽 분위기 조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강원지역에는 교통망과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다양한 개발이 이어지며 부동산 관계자와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강릉의 경우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올 하반기 원주~강릉 고속철도 개통이 예정으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교통망이 개선되면서 인천에서 강릉까지 1시간 50분대, 서울 청량리에서 강릉은 1시간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경기지역보다 더 가까워 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강원도 강릉시에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이 들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지하 1층~지상 15층, 7개동 총 427세대로 조성되는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전용면적 58~79㎡의 중소형 평형대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일부세대에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꾀했고, 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친환경 마감재 사용, 공동현관 무인 경비, 외부차량의 진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시스템 등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여주는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주변으로 수변공원과 월대산 등이 반경 1km내에 위치해 쾌적한 여가생활이 가능하고 반경 1.5km이내에 병원, 문화센터, 홈플러스, 하나로 마트 등 생활기반시설과 함께 우수한 교육환경이 특징으로 반경 1km 내에 성덕 초교, 중앙 초교, 강릉중학교, 강릉중앙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원주대 강릉캠퍼스, 가톨릭 관동대, 강릉 영동대학교 등 4개 대학교가 차량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한편,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의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입암동 성덕문화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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