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여성에게 있어 출산은 일생일대 최고의 순간인 만큼 10개월 간의 여정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다. 특히, 임신과 동시에 몸에 대한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무려, 임산부 4명 중 3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 바로 임산부 부종이다.

여성이 임신하면 평균 7~12㎏ 정도 체중이 늘어나며, 증가한 몸무게만큼 혈액량도 많아진다. 혈액을 만들려면 수분이 필요하고 이때 늘어난 수분 때문에 부종이 생기게 된다. 산전, 산후 전문 스파브랜드 더 트리니티 스파 김지하 대표는 "임신후기로 갈수록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아래쪽의 골반 혈관과 대정맥이 눌려 하지의 혈액순환이 느려지면서 다리가 무거워지고 붓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임신중독증이 발생할 경우 부종으로 인한 건강이상이 더욱더 심각해질 수 있고 출산 후 부기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출산과 산모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부종관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평상시,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영이나 걷기 등의 가벼운 유산소운동이 도움이 되고, 앉아서 쉬거나 수면을 취할 때 베개나 쿠션을 이용해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과도한 염분섭취는 부종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저염 식단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적절한 시기와 산모의 컨디션에 따른 산전 마사지를 받으면 부종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산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산전.산후 관리 전문 브랜드인 더 트리니티 스파는 임신 초기부터 중기, 후기까지 임신주 수에 따라 부종, 튼 살, 통증, 비만 등 단계별 맞춤 관리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 산전과 산후에 전문적인 관리를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산전 통증과 튼살 고민에서 해방 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더 트리니티 스파에서는 여름철 무더위와 무거운 배로 힘들어하는 산모들을 위해 건강한 출산과 출산 후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8월 한정으로 '1회 특별 체험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종과 튼살로 고민 중인 산모들은 부담 없는 가격과 고퀄리티 서비스를 누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임산부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더 트리니티 스파의 수장인 김지하 대표는 우리나라 최고의 메디컬스파를 탄생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 산모의 신체상태와 시기에 적합한 임산부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유명인사의 산후조리원 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강남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에 입점 되어있는 트리니티 스파는 이곳을 거쳐간 산모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산전,산후관리 전문 스파이기도 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해준다는 모토로 운영하고 있는 트리니티 스파는 20cm 높이의 편안한 라텍스 베드와 헝가리산 최고급 구스다운으로 안락하고 포근함을 선사하고 1인 1베드시트 사용과 일회용 해면을 사용하는 등 고객 한분한분 만족도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성업중이다.

지난 2013년 한남동에 문을 연 이래,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12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더 트리니티 스파는 '2017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을 수상한바 있는 국내 굴지의 스파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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