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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오는 9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횡성 청일면에서 ‘2017 횡성더덕축제’가 진행된다. 횡성 청일면에서 개최되는 횡성더덕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더덕축제로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오늘은 더덕 먹고 힘내는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각종 체험행사를 비롯해 더덕캐기 체험, 황금열쇠 찾기, 청춘사진관, 힐클라임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한 다양한 향토음식점과 더불어 더덕튀김, 더덕쌈, 더덕인절미, 더덕품은 영양계란 등의 먹거리도 만날 수 있다. 각종 축하 공연도 예정돼 지역 주민과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은 횡성군 청일면 유동3리 농거리야영장에 위치하고 있다. 2박 3일동안 매일 달라지는 축제인 만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인근 숙소 선택이 중요하다.

횡성더덕축제 공식 후원사인 ‘자연 속 힐링 펜션’은 행사장과 차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5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펜션은 약 10,000㎡의 대지에 펼쳐진 프라이빗한 펜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

4계절 실내 미온수 수영장과 제트스파가 구비된 풀빌라, 찾아온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는 카라반, 복층형 독채 일반객실, 대형 패밀리룸 등의 숙박시설은 가족, 친구, 연인 그 어떤 사람들과 함꼐 오더라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10m 대형야외수영장과 21m 대형 워터슬라이드는 시원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신진작가들의 예술 전시회가 펼쳐지고 있어 자연 속에서 예술과 함께 힐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야외 숯불바비큐장, 어린이용 안전 실내 놀이터, 대형 트램폴린, 인조잔디 풋살장, 탁구장, 실내스크린골프장 등을 구비하고 있어 축제 이후의 활동을 만끽할 수 있다.

횡성뿐만 아니라 원주에서도 즐겨 찾는 횡성펜션 자연과힐링 리조트는 호텔에 비견되는 서비스, 리조트 같은 시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많은 변화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객실 내부의 침구류를 천연 라텍스 매트릭스와 호텔식 린넨으로 구비한 가운데 전 객실 IPTV와 와이파이 설치 등 펜션 서비스 부분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객실 이용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2017년 9월 11일(월)부터 20일(수)까지. 전객실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자연과힐링리조트 관계자는 “한우와 더덕의 고장 횡성에서 펼쳐지는 더덕축제로 건강함을 더하고, 횡성펜션의 자연을 더한다면 유난히도 덥고 습했던 올여름의 피로를 싹 씻어내고 가을을 더욱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횡성풀빌라펜션 자연과힐링리조트는 횡성군에 위치하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