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속되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이번 대책에서 정부는 서울 11개 구와 세종시를 투기지역으로, 서울 전역과 과천, 세종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부동산전문가는 “주택시장이 위축되며 오피스텔과 상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이번 대책의 규제를 비껴간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한 반사이익도 기대되고 있는 상태이다”며 “특히 경기도 하남의 경우 서울 강동구,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인데, 조정대상지역에 선정됐지만 전매가 가능한 오피스텔의 분양 소식으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미사지구에서 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입지에 생기는 대우건설의 ‘마이움 푸르지오시티’는 현재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현재 대형 건설사의 프리미엄과 뛰어난 배우수요로 주목 받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이 기존에 축적해 놓은 탄탄한 신뢰도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 마지막 오피스텔 ‘마이움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브랜드 프리미엄과 뛰어난 배후수요로 지난 주말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수요자들이 계약을 위해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견본주택 내부도 몰려든 인파의 상담열기로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하남은 내년 개통을 앞둔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예정), 9호선 연장사업과 대규모 산단 조성 예정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잇따르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하남 미사지구에 들어서는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시티에 대한 관심 또한 남다르다. 

전매가 가능한 하남 오피스텔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시티'는 경기 하남시에 자리하며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로 지어진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 5742.40㎡로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3층~23층, 전용면적 18~35㎡, 8개 타입 총 1090실로 구성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고속도로인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가까이 있어 지역이동이 편하고, 2025년 예정된 서울-세종 고속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생활체육시설도 많다. 하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이 인근에 있고 미사리 조정카누경기장도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한강공원과 캠핑장 등 대규모 근린공원을 이용하기 쉬우며 인근으로 망월천이 흘러 수변공원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업무시설도 많아 배후주거지로 가치가 뛰어나다.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는 원룸타입, 1.5룸(유상옵션), 투룸의 총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든 타입의 거실에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깊이 2470㎜의 대형 우물천정을 설치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드럼세탁기, 2구가스쿡탑, 냉동냉장고, 식기거치대 등 콤팩트한 빌트인 주방가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붙박이장, 측면. 상부수납장과 시스템선반(투룸 타입만 제공) 등 주방팬트리도 마련돼 오피스텔에서 부족했던 수납공간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하남 미사지구는 택지지구 완성단계로 단지가 입주할 시점에는 생활인프라 조성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자세한 정보는 강동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