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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쏨(Lasomme)이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몰 메종티시아에 지난 7월 입점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쏨의 다채로운 컬렉션은 궁극의 기능성을 감각적인 색으로 덧입힌 컬러 매트리스와 공간에 의미를 더하는 몬드리안 미학의 사이드 테이블 그리고 아름답고 기능적인 조명 화장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쏨과 메종티시아의 만남은 특별하다. 유러피언 감성의 홈 인테리어를 취급하는 편집샵 메종티시아에 라쏨의 제품들은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특히 라쏨과 메종티시아의 합작으로 탄생한 콜라보 제품 ‘라쏨 매트리스 베이지’는 단연 눈길을 끈다. 파도가 밀려드는 해변가를 모티브로 개발된 라쏨 매트리스 베이지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이지 컬러와 말간 하늘이 생각나는 스카이블루 파이핑을 포인트로 하여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라쏨 매트리스는 오랜 기간 연구 개발과 고객 설문을 통해 라텍스와 메모리폼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몸을 폭신하게 감싸면서도 척추를 탄탄히 받쳐주는 완벽한 감도를 구현한다. 라쏨 매트리스의 최상층에는 쾌적한 수면을 위해 공기 순환을 활성화시키는 에어셀폼이 사용된다. 또한 체중이 실리는 대로 신체의 곡선에 따라 부드럽게 반응하는 메모리폼과 바이오 오일 처리로 집 먼지와 진드기를 자체적으로 99.9% 방지하는 항균폼 그리고 내구성이 갖춰진 코어폼이 더해져 4층의 폼으로 구성된다. 

피부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라쏨의 매트리스 커버는 유칼립투스 추출물인 친환경 텐셀 소재로 구성되었다. 라쏨 매트리스는 고밀도의 폼 형태로 오래도록 깨끗함을 유지한다. 또한 라쏨 매트리스는 바이오 오일이 함유되어 집 먼지와 진드기를 99.9% 방지하는 항균 효과까지 탁월하다. 

구름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라쏨 매트리스는 신세계 센텀시티몰 3층 메종티시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