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힘찬건설이 다산신도시 내에 공급하는 소형오피스텔 ‘다산 헤리움 그랑비스타 2차’가 지난달 27일 2차 청약을 진행했다.

청약 결과에 대해 분양 관계자는 “지난 1차 청약의 조기 마감에 힘입어 이번 2차 오피스텔 청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으며 현재 회사보유분 잔여물량 선착순 분양중이다.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선보이는 소형오피스텔 ‘다산 헤리움 그랑비스타 2차’는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구성된다. 3층~15층은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로 지상 1층과 2층은 상업시설로 각각 지어질 예정이다.

헤리움 그랑비스타는 다산신도시 내 주거시설과 중심상업지 그리고 업무시설의 가장 중심에 위치해 차량 접근은 물론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다산신도시 내 중심상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과 상가는 분수 공원과 대규모 광장 및 산책로로 이뤄진 선형공원과 맞닿아 있는 상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대중교통은 물론 자차로 이동할 시에도 편리하게 서울 진, 출입이 가능하며 오는 2022년에 다산역 개통이 예정돼 현재 공사도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별내선 이용 시 잠실까지 30분, 중앙선 도농역 이용 시 서울시청까지 40분대에 이동 가능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다산 신도시 내에 새롭게 조성 계획 중인 선형공원과 인근으로 왕숙천이 흐르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수변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공원이나 영화관, 현대아울렛 등 편리한 주거환경이 갖춰지며 다산신도시 상업지구 중심 입지 대비 오피스텔 분양가 또한 저렴한 편이다.

한편 사업지인 다산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지금동, 도농동 일원에 전체면적 475만여㎡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신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상권과 생활밀착형 상권 및 업무지역 내 상권까지 확보해 다양한 업종 수용으로 투자자들에게 메리트가 큰 오피스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다산 헤리움 그랑비스타 모델하우스에서는 경품 이벤트 진행 예정이다. 1등 LG 55인치 TV(일 1명), 2등 다이슨 무선청소기(일 2명), 3등 쿠첸전기압력밥솥(일 3명), 4등 테팔 후라이펜(일 6명), 5등 전기그릴(일 10명)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10월 14일(토) 오후 2시에 다산헤리움 그랑비스타 모델하우스에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헤리움 그랑비스타 오피스텔 분양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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