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앨리웨이, ‘완판 신화’ 잇는 마지막 물량
리스크 낮춘 남다른 운영방식 ‘마스터리스’와 ‘통합운영관리’
도시재생의 대가 ‘모리빌딩 도시계획’과 함께한 아름다운 조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난 8월, 인천 더샵스카이타워 아파트 1897 세대의 분양이 5일 만에 완료됐다. 기세를 몰아 더샵스카이타워 내 위치한 상업시설 ‘앨리웨이 인천’ 5블록도 조기완판 됐으며 2차분 물량인 7블록을 10월 중순경 분양 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완판 후속 물량은 ‘안정성과 희소성’이 높다고 정평이 나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네오밸류 시행.포스코가 시공한 ‘앨리웨이 인천’은 인천시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도화지구 내 상업시설이다. 15년 임대차 계약을 끝마친 CGV와 SSM,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등 집객력이 높은 앵커테넌트의 유치와 니어마이비.밀도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자체 브랜드의 운영으로 상가 활성화에 대한 시행사의 의지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차별화된 것은 ‘마스터리스’와 ‘통합운영관리’이다. 수분양자에게 분양 직후 재임대하여 연 5% 분양가를 지급하는 ‘마스터리스’ 방식과, PM(자산관리‧임대) 및 FM(시설, 안전, 미화, 주차) 등과 MD기획‧상가 활성화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관리하는 ‘통합운영관리’가 수분양자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여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남다른 운영방식 ‘마스터리스’와 ‘통합운영관리’로 리스크를 낮췄다 

네오밸류 손지호 대표의 경영방침은 ‘고객이 인정해주는 가치’를 최고로 생각하고 ‘고객 편의 및 상가 활성화’를 최선으로 생각하는 ‘상생’이다. 이러한 대표의 경영방침에 따라 진행된 ‘앨리웨이 인천’은 운영방식도 남다르다. 

‘앨리웨이 인천’은 전체 상가의 70%를 시행사가 보유.직접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이다. 또한 백화점.거대 몰링형 상권 등에서 선보이던 ‘마스터리스’를 도입하여 수분양자에게서 상가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분양가의 연 5%를 임대료로 지급하여 수분양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통합운영관리’ 를 도입해 분양 이후 PM(자산관리‧임대) 및 FM(시설, 안전, 미화, 주차) 등과 MD기획‧상가 활성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러한 통합운영관리는 상가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수분양자의 운영 위험요소를 낮춘다.

이러한 네오밸류의 사업방식은, 사업시행자의 무책임한 사업 방치와 무분별한 MD구성.각개 전투식 임차인 유치로 인한 공실 확대 등 여타 실패한 분양형 상가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 자체 브랜드와 대형 앵커테넌트 유치 등 상가 ‘활성화’에 집중

시행사가 자체 운영하는 ‘니어마이비’와 ‘밀도’는 대표적인 기획MD이다. 북카페 ‘니어마이비’는 도서뿐만 아니라 문화센터.키즈카페‧플라워 샵 등과 지역특성에 맞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구축했고, 베이커리 ‘밀도’는 반죽부터 베이킹까지 소화하여 매일 갓 구운 빵을 모토로 고객에게 건강한 푸드를 제공하는 컨셉을 갖추었다.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네오밸류 만의 자체 브랜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집객력을 높일 수 있다.

‣ 도시재생의 대가 ‘모리빌딩 도시계획’과 함께하여 아름다운 조경과 친환경 휴식 공간

도시재생에 공을 들이는 ‘도화지구’에 걸맞게, ‘앨리웨이 인천’은 도시재생의 대가 ‘모리빌딩 도시계획’과 합작해 만들어낸 상업시설이다. 롯본기힐스, 긴자식스, 오모테산도힐스 등을 기획한 ‘모리빌딩 도시계획’이 네오밸류와 손잡고 이번 ‘앨리웨이 인천’에 진행한 상환경 특화시설도 눈에 띈다.

저층부에는 대면상가와 인도어 쇼핑몰이 결합된 광장형 상가가, 2층과 3층에는 테라스 타입 판매시설이 구성됐다. 또한 아파트와 상가 이용객의 주차공간이 분리되어 편안한 주차가 가능하다. 더불어 친환경 휴식공간과 순환동선을 통해 전 연령층의 고객이 쾌적하고 여유로운 쇼핑과 여가생활, 휴식 등이 가능하다.

한편 ‘앨리웨이 인천’ 7블럭은 시행사의 상가 자체 보유분이 많고 일반분양이 적어 희소성과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미래로 32 비전타워 15층(인천시청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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