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같이읽다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용인 성복동의 ‘성복자이’, ‘성복힐스테이트’는 (주)일레븐 건설이 시행하고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는 연일 많은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에 몰리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단지가 들어선 용인시는 8.2부동산 대책에 이어 9.5 추가 대책까지 정부의 강력한 주택규제로 수도권 중심의 주택시장은 주춤하고 있는 시기에 부동산 대책의 무풍지대로 불리며 용인시 주택시장은 오히려 들썩이고 있다.

더욱이 정부가 10.24 가계부채종합대책까지 발표하며 부동산 시장은 당분간 숨고르기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정부의 대출 옥죄기는 신(新)총부채상환비율(DTI)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 등 총량규제가 핵심이다. 현행 DTI는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계산할 때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만 반영할 뿐 기존 대출은 이자상환분만 반영한다. 하지만 내년부터 시행되는 신DTI는 기존 대출의 원금 상환액도 반영해 그만큼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내년 하반기 도입될 예정인 DSR는 이보다 강력하다는 평가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등 모든 금융권 대출 상환액을 연소득과 비교해 대출 한도를 따지는 지표다. 

건설사들 역시 중도금대출 보증한도 축소를 피하기 위해 공급을 서두를 채비를 하고 있으며, 신DTI 시행 전인 올 연말까지 내 집 마련을 계획한 이들의 발 길도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난 ‘용인 성복동 자이 힐스테이트’는 상승세를 도출하고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저평가 됐던 용인 부동산 시장의 경우 부동산 대책을 빗겨간 도시로 반사이익이 나타나고 있으며 지역 내 미분양물량도 급격하게 해소되고 있다”며 “대표적인 단지가 용인 성복 자이 힐스테이트를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용인시 성복동의 ‘성복자이’, ‘성복동 힐스테이트’는 현재 빠르게 잔여물량이 소진되며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용인 성복동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용인 성복동자이 또는 성복동힐스테이트로 불리는 단지는 최근 희소성이 급격히 커진 대형평수 아파트로써 3년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와 건설사에서 취득세 50%를 지원한다. 또 대출금 최대5년 거치 혜택까지 제공해 1억대 초반의 금액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잔금대출 규제도 적용 받지 않고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호평 받고 있다.

‘용인 성복 자이 힐스테이트’의 상품경쟁력 또한 눈 여겨 볼 부분이다. 고품격 아파트로 지어진 용인 성복자이힐스테이트는 입주민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각 동간의 간격을 넓혔다. 더불어 단지별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의 복합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중대형 평형으로 전 세대 남향배치로 실속 설계를 선보인다. 

규모는 성복 자이 1차 1277세대, 2차 789세대, 성복 힐스테이트 1차 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의 5개 단지로 총 365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 134㎡, 153㎡, 157㎡, 167㎡, 179㎡ 등 다양한 평형를 구성했다. 

특히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과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3.3㎡당 분양가 격차는 매년 좁혀지고 있는 추세(부동산114조사)다. 102㎡ 이상 중대형평수의 희소가치에 가격경쟁력까지 더해지며 분양에 훈풍이 불고 있다.

고품격 유러피안 아파트 ‘성복자이힐스테이트’는 자연과 예술이 복합된 갤러리처럼 클래식한 감성이 살아 숨쉬는 단지로 명성이 자자하다. 품격이 곳곳에 스며있어 입주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지역 자체적으로 탁월한 정주여건이 마련돼 있어 또 다른 인기요인으로 작용한다. 서수지 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까지 18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또 다른 주요도로는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있고 이를 통해 서울과 주변도시로의 이동이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신분당선 성복역의 개통과 광교신도시와 강남으로 연결된 연장선이 개통되어 강남역까지 8개 정거장으로 대중교통의 우수성도 갖춰져 있다. 

여기에 트리플 생활권으로 광교신도시, 판교신도시, 분당신도시의 인프라를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용인 성복동 자이 힐스테이트가 자리하는 지구 내에는 성남외고, 수지고, 풍덕고 등 초, 중, 고가 모두 위치한다. 단지 가까이 성서초, 효자초, 성서중, 성복고교도 있어 안전 통학이 가능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이 약 10여 개 이상 신규개원하며 주변에 학원가도 밀집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주변 개발 호재 역시 풍부하다. 성복역 역세권 대규모 롯데복합몰 예정 외에도 2018년 12월 대규모 복합단지가 건립예정이다. 더불어 2019년 준공 예정인 판교 알파돔시티 알파리움, 판교 아시아테크노벨리, GTX 용인역 등의 수혜효과도 기대된다. 인근에 이미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시설 및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등이 자리한다.

현재 ‘용인성복 힐스테이트’와 ‘용인 성복자이’는 단지 내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잔여세대 확인 및 방문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