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8·2부동산 대책은 집 값 안정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지난 8월 23일부터는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의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LTV·DTI가 40%로 한층 엄격해졌다.

특히 지난달 5일 올해 들어 세 번째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어려움은 더 커졌다. 8·2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와 대구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됐고, 민간 주택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됐다.

결국 이번 대책의 핵심은 투기과열지구를 지정해 분양권 전매제한을 강화하고 금융 규제와 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재건축조합원 지위를 양도하는 것이 금지되고 청약조정지역에 대해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율을 기존 일반세율보다 10~20% 높이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배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처럼 나날이 강화되는 규제에 비조정지역을 향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이천이나 용인, 김포 등 비조정지역임에도 수도권과 인접해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권 생활이 가능한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가진 지역에는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내부에서 취사나 세탁 등이 가능한 생활형 숙박시설이 포함된 경기도 이천의 '이천 코아루 휴티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합부동산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최고 42층의 초고층에서 탁 트인 전망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일부세대의 경우 주변에 위치한 안흥유원지가 막힘없이 한 눈에 들어와 도심 속에서도 힐링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주목을 받는다.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총 432세대가 1단지 지하 3층~ 지상 42층, 2단지 지하 5 층~지상 40층, 전용면적 26㎡의 생활형 숙박시설 총 384실(1단지) 의 거대한 규모이다.

교통인프라도 풍부하다.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올해 완전개통되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도 2021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또 SK하이닉스 신규 공장과 CJ 헬스케어 공장이 증설되면서 산업 인프라도 확충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와 롯데마트가 들어서 중심상업지구의 편리한 쇼핑환경을 누릴 수 있고, 주변에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등이 인접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채광과 통풍,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4Bay설계(일부세대 한정)를 적용했고, 남향(남서향, 남동향 등) 위주 단지 배치로 집안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이천온천공원과 하천이 있어 청정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라이프가 가능하다. 반경 2km 이내로 이천시청,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립도서관 등도 위치해 있다.

한편, ‘이천 코아루 휴티스’의 모델하우스는 10월 중 오픈예정이며, 이천시 안흥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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