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같이읽다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KT 올레 TV 모바일에서 11월 1일부터 선공개되는 영화 “폐쇄병동”이 10월 30일 프리마 호텔에서 제작보고회 개최해 공개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화 “폐쇄병동”은 각자의 사연을 가진 6명의 인물들이 밀실 병동에 갇혀 서로에게 진실을 물으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밀실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에서 주인공인 ‘희수’역을 연기한 박하나 배우는 이번 영화를 통해 “도전해보고 싶던 스릴러 영화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하나 배우는 “여배우로서 스릴러를 찍어 보고 싶은 욕구”가 있었다 말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우는 밀실이라는 공간에서 연기를 펼친 부분에 있어 “연극을 찍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전하며 “여러 장면을 찍으면서도 한 장면을 찍는 느낌 속에 다들 몰입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 “폐쇄병동”은 KT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11월 1일부터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