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국내최초 스마트시티로 SK텔레콤이 선보이는 U-PARK CITY파주(이하 유파크시티 파주)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파크시티 파주는 여의도 절반에 달하는 규모에 조성된다. SK텔레콤의 첨단 기술력과 파주 에코시티의 ‘자연 속에서’누리는 스마트한 일상을 실현하게 해 주는 새로운 도시로 급부상 중이다.

거주자로 하여금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유파크시티 파주는 스마트 홈서비스를 구축했다. 이에 입주민들은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집안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실제로 가전기기 상태확인 및 제어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음성인식 개인비서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도 도입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가전기기를 제어하고 생활비서 서비스까지 지원해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고 평가 받는다.

서울대학교병원과 연계된 헬스커넥트(Health connect) 시스템(예정) 역시 유파크시티 파주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를 비롯해 가구 내 운동시스템, 수면케어, 실내 공기질 관리(Air care) 서비스 등 완벽한 헬스케어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긴급상황 시 바로 접수가 가능한 응급콜 시스템, 돌봄 시스템도 채택해 고령거주자도 안심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다. HWR(Home Wellness Report)을 연2회 받아 볼 수 있는 건강관리 리포트까지 제공돼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 건강 체크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안에는 세계최초로 입주민 운송수단 ‘미니트램’을 선보인다. 미니트램으로 유파크시티 파주는 단지와 시설 간의 이동 편의성을 높여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지구 내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라 우수한 교육환경도 조성되며, 율곡교육문화설계프로젝트를 토대로 입주민들의 평생교육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일산호수공원 1.5배 크기의 캠프하우즈 테마파크 조성돼 계획돼 있고, 그 안에는 축구장, 야구장, 키즈워터파크, 피크닉장, 캠핑장 등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 유파크시티 계약자는 모든 시설을 30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김포~파주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있어 각 도심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교통망 역시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오는 2021년에는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개통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관계자는 “일상생활의 편의성은 물론 녹지 가득한 곳에 거주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일 것이다”며 “유파크시티 파주는 스마트시스템의 편리함과 광활한 녹지의 쾌적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서울접근성도 좋아 실거주자로부터 높은 인기가 예상되며 주거의 혁신을 몰고 올 파주유파크시티는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파크시티 파주 현장은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총 4,56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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