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상되면서 제주도의 유입인구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통계청 2016년 시•도별 인구이동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는 세종에 이어 17.0%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주도는 지난 2년간 전입자수가 전출자수에 비해 약 3만여명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다양한 대형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제주삼다수, 다음카카오, 넥슨 등 2,000여 개 이상 기업이 상주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는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서 “향후 인프라가 더욱 개선된다면 인구 유입은 물론 경제적인 효과도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명 ‘제주도의 강남’이라 불리는 제주도 연동에 소형아파텔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이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끈다.

제주의 중심상업지역 내에 위치해 교통과 문화, 상업, 관광, 생활, 교육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갖춘 연동에는 바오젠거리와 면세점, 관공서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혁신적인 특화설계와 풀옵션을 적용한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16,337㎡, 전용 31~43㎡의 208실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18층에는 옥상정원과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역 내 최다 층수의 오피스텔로 들어서는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타입을 제외하고 모든 세대가 2-Bay 설계로 침실과 거실이 독립돼 생활편의성과 채광성, 통풍성을 확보했으며 세대당 1대 이상을 주차할 수 있는 인근 단지대비 넓은 주차비율을 갖추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천정형 에어컨과 드럼세탁기는 물론 사계절 프리뷰가 가능한 암막스크린 설치로 자신만의 영화관을 거실에 보유할 수 있다. 또한 침실에 드레스룸형 붙박이장을 적용했으며 주방에는 ‘ㄷ’자형 주방, 아일랜드 식탁과 전기쿡탑 등을 배치해 생활편의성을 더했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전력과 조명, 온도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스마트스위치, 원격검침서비스 등을 적용해 입주민의 스마트한 생활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전열교환기 시스템을 제공해 실내환기가 용이하며 차량번호 인식으로 출입하는 주차시스템을 적용해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입주민의 출•입차 편리함을 배가했다.

이와 더불어 무인경비시스템과 보안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할 예정이다. 공동현관 및 지하주차장 입구에 무인경비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사전에 방지하고 단지 내 곳곳에 CCTV 설치 및 지하주차장 비상벨 도입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한편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역 인근에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