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공급에 나선 ‘이천 코아루 휴티스’의 정당 계약이 어제인 11월 13일 시작됐다. 정당 계약은 오는 15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다.

관계자들은 “계약일이 짧은 탓에 첫 날인 13일부터 발걸음을 재촉한 분들이 많았다”면서 “청약에서도 관심이 높았던 만큼 계약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 이천은 지난 해 여주에서 판교로 이어지는 경강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여주를 출발해 이천, 곤지암, 경기 광주, 분당 이매, 판교로 이어지는 경강선 개통으로 판교는 물론 분당선, 신분당선을 통한 강남 이동이 편리해지면서 출퇴근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이천역에서 경강선 이용 시 판교까지는 33분, 강남까지는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이천 코아루 휴티스’를 선택한 청약자들 역시 이천역과 인접한 위치, 영동고속도로 이천IC, 3번 및 42번 국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올해 완전 개통되는 등 광역 교통 중심 입지를 가장 많이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이천온천공원, 안흥유원지, 경기도의료원 이천 병원, 이천시청, 이천시립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와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등이 도보통학권 내에 있고, 주변에 설봉중학교, 이현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교육 인프라에 대한 기대감도 적지 않았으리란 분석이다.

한편 ‘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1단지 지하 3층~지상 42층, 2단지 지하 5층~지상 40층 등 42층에 달하는 스케일을 선보였으며 전용면적 84㎡ 총 432세대 아파트와 26㎡ 384실의 생활형 숙박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의 경우, 일부 4Bay 설계 및 남향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였으며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생활형 숙박시설의 경우, 연간 1천만 명에 달하는 이천시 내 관광수요 흡수가 가능한 데다 담보대출규제대상에서도 면제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천 코아루 휴티스’ 모델하우스는 이천시 안흥동 317-1번지에 위치해있으며 정당계약 및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1월 18일에는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한 2차 경품 추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