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꼽히는 마곡지구는 편리한 인프라와 풍부한 배후수요, 사통팔달의 교통망까지 갖춘 서울 경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마곡지구는 다른 수도권 신도시와는 달리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단독으로 추진 중인 자체 개발사업으로 시의 집중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아파트 같은 주거시설뿐 아니라 산업단지 수요를 바탕으로 한 대규모 상업시설까지 갖추게 된다.

110만평 규모인 마곡지구는 1만세대아파트, 공공청사, LG, 코오롱, 이랜드, S오일, 넥센, 신세계(스타필드)등 상주인구 16만명, 하루 유동인구는 60만명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서울 전 지역 (도심권, 여의도, 강남권) 3개 호선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어 교통망이 훌륭하며 보타닉파크, 서남물재생센터공원이 인접해 있어 도시 속에서도 언제든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 부동산관계자는 “마곡지구에 속한 일부 아파트는 2014년 입주 이후 3년 만에 매매가가 2배 이상 올랐다. 상가, 오피스 또한 분양가와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마곡지구라고 해서 어디든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마곡상가, 오피스는 준공이 되어있는 곳들 중에서 입지조건이 안 좋은 곳은 공실로 남아 고민을 하는 투자자들도 많이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초역세권.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노출성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마곡지구 상가 오피스 '마곡 사이언스타워2'가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폭발적인 수요와 환금성까지 갖춘 ‘마곡 사이언스타워2’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상가 및 오피스로 건립되며 대지면적 2,412,00㎡, 건축면적1,254.67㎡, 연면적 15,841,62㎡으로 구성돼 주차 대수 133대 공간을 마련했다.

지하 1층에는 스크린골프, 대형마트, 대형문구점, 당구장, 노래방 등 지상 1층에는 편의점, 약국, 부동산, 대형 커피숍 등. 지상 2층에는 각종 프랜차이즈, 패밀리레스토랑 등. 지상 3층에는 정형외과, 외과, 치과 등 각종 병원. 4층-10층에는 섹션오피스 사무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상 1층 편의점(담배권 포함)과 약국은 독점계약이 가능하다.

마곡역 5번 출구가 10m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탁월하고 주변 생활핵심 인프라까지 겸비하고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고 있으며, 아파트 1만여 세대 메인 동선으로 24시간 동안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점차 늘어나 크게 각광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며, 오피스의 경우 샘플 룸을 직접 보고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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