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 ‘사랑의 쌀’ 전달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 지역주민과 상생의 길로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는 울산 북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 4,000kg(400포)을 전달했다.

캡션 :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 사랑의 쌀 전달 ((주) 효정 손병근 이사,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 울산 북구청장 박천동, (주)효정 김재상 대표,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리조트 배상욱 총괄 본부장))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는 지난 14일 울산북구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800kg의 쌀을 지원했다. 앞으로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는 18일에 북구어르신행복마을소규모요양시설, 울산장애인복지센터주간보호시설, 소망지역아동센터 등 총 17곳의 시설을 방문해 총 4,000kg의 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북구에 들어서는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는 호텔 ∙ 리조트형 호텔 . 레지던스와 워터파크 .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전체 부지는 8만 7,463㎡이며, 지하 3층 ~ 지상 39층 규모이며, 호텔 748실, 리조트 120실, 레지던스 148실의 총 1,016실로 구성된다.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는 울산시와 북구청의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올해 말 공사를 시작해 2021년 완공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맺어 행정절차는 북구청이 지원해, 민 . 관 협력개발의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홍보관은 울산 북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