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산 연세플라워치과 송하나 교정원장)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직장인 정지선(가명31세) 씨은 아래턱이 윗 턱에 비해 과하게 들어가 보이는 무턱 증상으로 학창시절부터 고민 이였다. 아래턱의 크기가 작고 위치적으로 양쪽 턱 끝이 후방에 놓여있어 상대적으로, 입 아래 입술 쪽이 들어가게 보여, 입이 더욱 돌출되어 보이는 현상이다. 

구강구조상 윗 잇몸이 밑으로 내려와 잇몸이 과하게 보이는 거미스마일 증상까지 있어 성형수술을 권유 받았지만, 아시다시피 성형수술은 고가의 비용과 출혈·신경손상 등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위험성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걱정되어 수술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정씨 같이 무턱, 잇몸뼈돌출, 거미스마일 등 일반적인 “치아교정”으로 치료가 어려운 증상으로 고민하는 환자의 경우,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돌출입수술”이나 “양악수술”을 권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수술적 치료는 뼈를 잘라내 다시 재배치하는 고난도의 치료로서 출혈, 신경 및 안면 마비 등의 부작용에 노출될 수 있으며, 수술 전후에 교정치료까지 받아야 하므로 환자의 치료비용 부담이 가중된다.

일산 연세플라워치과 송하나 교정원장은 최근에는 치아교정 기술이 발전하면서 비수술적인 치아교정만으로 무턱 증상 개선이 가능해졌다. 설측맞춤와이어 치아교정LCW (Lingual Custom Wire) 장치를 이용한 무턱교정은 수술 치료 없이 무턱은 물론, 잇몸뼈돌출입, 거미스마일 증상으로 인한 긴 얼굴 등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돌출입 증상을 개선한다. 물론, 이미 기도가 좁아서 심한 코골이가 있거나, 상하악 골격 차이에 의한 심한 맞물림 부조화를 가진 고도의 무턱 증상은 양악수술이 정답이다. 그러나 이 정도가 아니라면, 정확한 진단에 따라 설측맞춤와이어 치아교정LCW (Lingual Custom Wire) 교정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설측맞춤와이어 치아교정LCW (Lingual Custom Wire) 장치는 일반교정 시 사용하는 얇은 와이어와 달리 0.9mm 두께의 와이어를 장착해 치아 이동 시 장치가 휘거나 이로 인해 치열이 흐트러질 염려도 없다. 설측맞춤와이어 치아교정LCW (Lingual Custom Wire) 은 3D디지털영상시스템으로 정밀진단 후  그 영상 데이터 값을 적용해 환자의 치아에 장치를 부착하기 위한 최적의 위치를 파악한다. 따라서 일반 설측교정장치보다 이물감이나 발음에 대한 문제는 적고 치료 효과는 뛰어나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잇몸뼈돌출과 거미스마일, 턱뼈의 부조화인 무턱을 동반한 돌출입 등 다양한 돌출 입 증상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설측맞춤와이어치아교정LCW (Lingual Custom Wire) 교정을 일산 연세플라워치과에서 다양한 돌출입교정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또한 송 원장은 “치아교정으로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무조건 치료를 선택하는 것보다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춰 치료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는 현명한 환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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