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평균 11.6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화제가 된 단지가 있다. 바로 한국토지신탁과 동부건설이 공급하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이다. 지난 19일과 20일 청약이 진행됐고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악신도시는 물론 광주광역시, 나주시 등 인근지역의 실수요자 등 오픈 전부터 꾸준한 문의가 이어진 단지로 명성이 자자했다. 실제로 오픈 당일부터 주말 3일간 2만 3천여명이 몰리며 단지에 대한 인기를 뒷받침했다.

전매제한이 없어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에 조성된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 동, 총 1,258실이며,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 계약진행은 23일(토)~24일(일)까지다.

이런 남악센트레빌리버파크는 남악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많은 인프라가 밀집된 알짜입지를 선점해 삶의 편의성이 돋보인다. 우선 단지 바로 옆에는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이 있어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또 중앙시장,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종합의료시설, 멀티플렉스도 예정돼있어 문화와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오룡초.중, 남악중.고 등의 학교와 도립도서관, 대학교부지도 예정돼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더불어 남악신도시 최고의 부촌인 남악타운하우스가 근거리에 있어 이에 따른 후광효과도 기대된다.

남악센트레빌리버파크는 강변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 프리미엄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남악수변공원은 물론 자전거 도로가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지역 최초 IoT 시스템 적용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단지는 세대 내 가전기기 음성제어, 모바일 제어가 가능한 IoT SMART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내 강변 조망 피트니스, 옥상정원 등의 휴게공간이 조성되고, 수변공원과 연계한 친환경 단지 구성으로 쾌적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각 세대별 지하창고까지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의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289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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