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한의원, 1월4일 해맑은한의원 천안불당점 개원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해맑은한의원의 두번째 지점인 천안불당점이 2018년 1월 4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불당 해맑은한의원은 호흡기질환, 중풍, 치매, 비만, 소아성장, 탈모, 불임, 다이어트, 구안와사, 통증, 교통사고 후유증 클리닉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진료과목이 있다.

해맑은한의원 김창훈 원장은 대전대학교와 아산시 보건소 근무 인연을 계기로 아산에 2011년 해맑은한의원을 개원하였으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난치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충청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2호점을 천안 신불당에 개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김창훈 원장은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전문의로 현재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로 출강중이며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과 아산시보건소 HUB 사업 자문한의사를 역임하였다.

천안 불당 해맑은한의원은 김창훈 원장의 전공 분야인 비염, 축농증, 코골이 치료와 아토피, 두드러기, 지루피부염, 건선, 사마귀에 대한 면역치료 그리고 안구건조, 이명, 난청, 여드름, 흉터에 대한 연구와 차별화된 치료를 통해 환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천안한의원 의료진은 개원에 앞서 "대학병원의 수련 경험과 수년간 치료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장인들 위한 평일 야간진료와 함께 더 나은 한방 의료서비스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것이다" 라고 개원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