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벌툰'이 20118년 새해를 맞이해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새해맞이 창업지원 혜택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벌툰은 최근 '새해맞이 창업지원 더 드림' 혜택을 공개했다. 무술년 새해맞이를 기념하고자 만화카페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기존 창업혜택 8가지에서 1가지를 더 추가하여 총 9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다. 또한 이번 혜택은 만화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 선착순 10명에게만 한정되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도서도난방지기계를 무료로 지원한다. 도서도난방지기계란 만화카페 내부 도서가 외부로 불법 유출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유용한 장비다. 도서를 무단으로 외부 반출하면 입구에서 경보음이 울리게 된다. 덕분에 도서 유출에 따른 매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귀여운 벌툰 캐릭터 쿠션과 피규어, 마사지기기, 보드게임, 도서 검색 프로그램, 휴대폰 충전 케이블 등도 100% 무료 제공된다. 가맹비와 교육비, 물류보증금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매출이 대폭 상승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솔루션 점포 분석 프로그램도 무료로 시행된다. 유동인구 분석 및 타겟 세그멘테이션 등을 통해 만화카페 수요가 최적화된 곳을 찾아 입지를 선정해주는 서비스다.

추가로 제공되는 +1 혜택은 매출 상승을 위한 SNS 마케팅 3개월 100% 제공이다. 여기에 기본 오픈 홍보비도 무상 지원된다. 덕분에 만화카페 매장 오픈 초기부터 다수의 방문객 유입 효과가 나타나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벌툰 관계자는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 비용 절감은 물론 매장 운영 효율성 향상, 매출 극대화, 창업 과정의 편리함을 모두 도모할 수 있는 기획 아이템으로 구성됐다."며 "특히 10명 선착순 한정으로 제공되는 8+1 혜택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만화카페, 북카페 '벌툰'의 경우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하기 위해 평일, 주말 24시간 무료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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