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최근 8.2부동산대책 규제가 시행되면서 이에 영향을 받지 않은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즉각 입주가 가능한 완공 아파트인 용인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도심지와 가까우면서도 숲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분당선 성복역과 인접한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편리한 교통 여건과 생활 인프라 등을 확보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예상되고 있다. 성복역을 이용하면 판교, 광교, 강남, 용산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 수요자들의 출퇴근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단지와 인접한 곳으로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다양한 광역도로망이 조성되어 있어 인근 도시와의 연계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판교와 광교 사이 입지를 확보한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이 편리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이마트와 수지로데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풍부한 쇼핑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분당서울대병원과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 아주대병원 등의 의료시설, 용인포은아트홀과 수지구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 단지 인근으로는 효차초, 성서초, 성서중, 성복고, 풍덕고, 수지고, 성남외고 등의 명문학군이 조성되어 있어 교육 여건도 갖춰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져 향후 미래가치가 높게 점쳐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에는 성복역과 지하로 연결통로를 잇는 롯데복합몰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생활 인프라가 한층 더 탄탄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 쇼핑센터, 문화시설 등이 함께 입주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풍부한 문화생활 영위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이 외에도 2019년에는 판교 알파돔시티 알파리움과 판교 아시아테크노밸리의 준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의 잠재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한편 5개 단지 총 3,659세대 입주 예정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134㎡, 153㎡, 157㎡, 167㎡, 179㎡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광교산과 성복천이 인접해 있어 숲세권 입지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단지 내 수경공간과 쉼터, 숲속마당 등 조경비율이 약 40%에 달해 친환경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독서실, 놀이터, 주민회의실 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주거쾌적성 및 생활편의성 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분양계약자에 한해 특별 할인가를 적용하여 미분양 물량울 공급하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일부 잔금유예 및 대출금 5년 거치, 취득세 50%의 건설사 부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고 밝힌 관계자는 ‘현재 단지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 및 분양 절차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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