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조성되는 ‘코업 레지던스 프리미어둔산 호텔’이 지난 1월 19일 오픈된 가운데 동시 계약이 속도를 내며 홍보관이 붐비고 있다.

수익형 호텔인 코업 레지던스 프리미어둔산은 지하 3층∼지상 13층에 164실 규모로 2017년 12월 29일 착공해 2019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대전시청과 대전교육청, 법원과 검찰, 경찰청, 특허청, 행정기관 유관업체, 대기업 지사, 금융기관을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다. 이 지역은 을지 병원, 전문과 병원과 특화된 의원들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유통점등 영화관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행정기관 및 유관업체 종사자, 업무시설 회사원, 방문하는 외지인이 업무 후를 채워주는 시설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사업지에서 1호선 시청역이 인근이다.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대전 사이언스 콤플렉스와 현재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고 있는 HD 드라마타운 등 문화개발 활성화로 높은 ADR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코업 레지던스 프리미어둔산 호텔을 선택한 코업은 전국 27개의 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건실한 회사다. 

이 호텔은 A타입 130실, B타입 10실, C타입 10실, D타입 10실, 스위트룸 4개 호실을 포함해 164실로 구성된다. 

㈜개벽산업개발 담당자는 “소액 투자로 계약금 20%만 지급하면 중도금 대출 없이 준공 때까지 투자금에 대한 부담이 없고 개별등기로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하다”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분양주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분양을 책임지고 있다”고 전했다.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둔산 호텔 시행사는 ㈜생보부동산신탁, 시공사는 컨시드건설㈜와 청산종합건설㈜가 맡았으며 위탁사는 씨앤피유니온㈜다. 사업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형토지신탁’ 방식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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