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난해 가장 이슈가 됐던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와 올초 유통업계 대기업들이 앞서 도입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두 용어 모두 자신의 행복과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신조어이다.

과도한 업무에 따라오는 높은 연봉보다는 개인의 자유로운 시간과 여가 시간을 중시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선호하는 주거지 선택조건도 변화하고 있다. 퇴근 후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이들은 출퇴근에 소요되는 통근시간이 길지 않은 ‘직주근접형’ 주거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해 실시한 주요국가 통근시간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퇴근 시간은 58분이었다. 한시간 가까운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키는 대신 여가생활 및 자기계발, 가족과의 시간 등을 통해 개인의 삶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직장인들이 직주근접 입지를 중요시하는 것만큼 자녀를 둔 학부모의 경우 학주근접 입지에 대한 수요가 높다. 실제로 단지 인근에 도보 가능한 학교나 학원가가 위치한 학주근접 단지는 분양시장의 ‘스테디셀러’로, 명문학군 지역은 부동산 비수기에도 프리미엄을 견인하는 기본 요소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전주 서부신시가지 행정타운에 직주근접 수요와 학주근접 수요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효자 스위트엠씨즈’가 들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하여 신뢰할 수 있는 공공성의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 박성표, 대토신)이 시행하는 ‘효자 스위트엠씨즈’는 전일고교, 호남제일고교, 홍산초교, 전주사대부고, 전주대학교 등이 인접해 학주근접 입지를 충족하는 한편 공공기관들이 밀집되어 있는 행정타운 내에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까지 충족하는 곳”이라며, “직주근접 오피스텔의 경우 임차수요가 풍부해 공실률이 낮고 시세차익까지 가능해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분양홍보관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에 들어서는 ‘효자 스위트엠씨즈’는 29㎡ A타입 76실, 29㎡ A-1타입 26실, 29㎡ B타입 120실, 29㎡ B-1타입 28실, 29㎡ B-2타입 20실, 59㎡ C타입 2실, 84㎡ D타입 2실 총 274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안목치수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대형 가전을 비롯해 각종 가구, 주방용품까지 빌트인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박성표, 대토신)이 시행하는 ‘효자 스위트엠씨즈’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행정타운에는 KT&G, 전주세관, 전북창조관리혁신센터 등 11개 공공기관들이 밀집되어 있어 해당 기관 종사자들의 잠재수요와 전주대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임직원 등을 통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효자 스위트엠씨즈’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분양홍보관을 통해 가능하며,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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