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국내 4차 산업의 선도기업 주식회사 쓰리디팩토리(대표 임태완)는 자사 브랜드인 캠프VR의 메인VR 콘텐츠인 VR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를 실내 테마파크 롯데월드의 VR SPACE에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VR SPACE는 롯데월드에서 2017년 상반기 선보인 VR판타지아의 다양한 VR 콘텐츠 중 하나로 6종류 14대의 다양한 VR 콘텐츠 전용 체험 공간이다. 기존 테마파크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개념의 VR 체험 공간으로 HMD기기 착용 후 체험 기계 위에 올라 실제 같은 가상공간 안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이스 워리어’는 주식회사 쓰리디팩토리에서 세계 세번째 국내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플레이어 위치 트레킹 기반 워킹 어트랙션 VR 서바이벌 게임이다. 최첨단 HMD기기와 백팩PC, 전용 총기를 착용한 후 최대 4인이 동시 접속하여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스페이스 워리어’를 개발한 쓰리디팩토리의 추성식 PD는 “VR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 서비스 오픈 이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2017년 하반기에는 글로벌 인터넷을 통해 접속한 상대편과 대결 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원격대전 버전을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며, VR 서바이벌 게임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롯데월드 VR SPACE를 찾는 고객들이 ‘스페이스 워리어’를 통해 지금까지 경험 할 수 없던새로운 VR 콘텐츠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새롭고 획기적인 신규 VR 콘텐츠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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