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리인코스메틱이 ‘아큐크림’ 시리즈를 선보인 이후 올해 1분기 판매실적 120%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1년 동안 전년대비 약 200%성장을 이뤘고 이후에 다른 제품들을 런칭하여 브랜드화에 힘쓰고 있다.

이 회사는 얼굴 붓기관리 및 바디라인 개선 등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큐크림’ 시리즈를 통해 인지도를 다져왔다. 리인코스메틱의 매출상승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아큐크림 시리즈는 작은 얼굴을 만드는 ‘리인 아큐크림’과 셀룰라이트 정돈·탄력 향상을 돕는 ‘리인 아큐바디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붓기개선·피부탄력 강화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집에서도 마치 에스테틱·피부과에서 관리받은 듯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리인코스메틱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다이어트크림의 인기가 높아지고, 동남아시아 지역 등 해외에서도 K뷰티의 인기가 높아, 해당 지역으로의 수출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는 등 수출이 준비되고 있는 만큼 향후 매출액이 더욱 향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아큐 크림뿐 아니라 끊임없는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에 대응, 피부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클렌저계열의 제품을 준비하며 ‘안티폴루션 라인’도 탄탄히 하려는 등의 다양한 상품기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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