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대전시 유성구에 들어서는 ‘디오토몰’은 오는 2019년 7월 준공예정인 대규모 자동차 매장으로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개인이 아닌 대전 자동차 매매 협동조합에서 운영이 될 자동차 매매단지 디오토몰은 기존 자동차 매장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디오토몰은 불공정한 서비스가 없는 투명하고 완벽한 운영체계의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허위매물 등의 이유로 자동차 매매시장을 꺼려하는 수요자들의 유입도 기대된다. 허위매물 차단뿐 아니라 이력, 성능인정, A/S까지 공정한 거래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디오토몰 입주사에 대한 많은 혜택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입주 시 필요한 금액에 대한 저금리 금융을 정보제공과 파격적인 재고 금융을 지원, 통합 업무 시스템 등 입주사들의 편리한 업무를 지원하고 입주에 대한 부담도 대폭 낮춰줄 것으로 보인다.

매매단지 공동광고 지원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광고비 절약이 가능해 만족도 높다. 또 차량 성능검사와 오토케어 서비스까지 지원 할 계획을 밝힌 디오토몰은 입주사 입맛에 딱 맞는 완벽한 입주사 시스템을 도입할 것으로 보여 호평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품은 디오토몰은 많은 입주사들이 경쟁을 붙어야 할 정도로 입주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디오토몰’은 배후수요도 풍부해 또 다른 인기요인으로 작용한다.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잡은 상가는 배후수요 확보는 물론 차량이용 시 구암 전철역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 수요를 끌어 모을 수 있는 입지를 선점했다.

디오토몰 상가 내에는 다양한 근린생활시설과 외식, 쇼핑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많은 고객유입이 기대되며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디오토몰’ 관계자는 “입주사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최대한으로 여러 가지 시스템들을 기획하는데 힘을 쓰고 있다”며 “이 소식에 벌써부터 입주를 하겠다는 입주사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질 뿐 아니라 투자자 또한 투자 하기 위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현재 홍보관이 매우 바쁜 상황이다”고 전했다.

특히 투자자들의 우려가 될 수 있는 투자, 신탁, 시행, 시공까지 모두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기업이 함께 진행된다. 실제로 디오토몰은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 해 안정적인 자본관리가 보장된다. 또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아 안정적인 구조가 형성됐다.

기존에 갖춰진 자동차 매매 시장과 차원이 다른 모습으로 탄생을 예고하는 디오토몰은 약 4,500여대의 차량 전시시설이 갖춰진다. 이에 날씨와 상관없이 편안하게 자동차 쇼핑을 사계절 내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 매장에서는 자동차 매매 매장뿐만이 아닌 자동차와 관련된 금융, 보험, 정비 등의 관련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완벽한 자동차 메카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하며,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