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보유분 최대 30% 파격 할인, 4월 벚꽃축제 앞두고 창업 문의 쇄도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석촌호수 인근의 ‘송리단길’은 최근 SNS와 인터넷 상에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이슈가 되고 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젊은이들의 문화가 반영된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카페들이 길 안쪽으로 즐비해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하다. 바깥쪽 대로변으로는 석촌호수 조망이 가능한 장점을 살려 브랜드 카페거리가 형성되며 데이트 족들의 필수 코스로 불리고 있다.

석촌호수 동호에서 서호에 이르기까지 약 1.2km에 달하는 구간은 오피스텔 및 호텔이 들어서 있다. 저마다 1,2층에는 상가가 들어설 만큼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인기 거리다. 또한 이곳은 석촌호수 조망이 가능한 지역으로 연중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실제 작년 4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린 벚꽃축제에는 여의도 560만명보다 약 1.5배인 870만명이 다녀갔을 정도다.

또한 제 2 롯데월드가 완공돼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국외 관광객 유입도 꾸준히 증가 되고 있다. 더불어 잠실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연간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이 예상된다.

이 가운데 테라스형 상가가 구성된 ‘석촌호수 효성해링턴타워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조망은 물론 탁월한 가시성과 아름다운 외관, 효율적인 동선을 자랑하는 석촌호수 효성해링턴타워 상가는 올해 9호선 삼전사거리역(가칭)이 개통되면 지하철역에서 석촌호수로 이동하려는 방문객들로 일대 유동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석촌호수 효성해링턴타워 상가’는 지하철 2개 노선 2개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동, 송파 및 강남구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춘 투자처로 지하철 9호선 연장선 삼전사거리역(가칭)이 올해 말 개통 되면 트리플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다양한 배후수요도 있어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한다. 상가 주변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 홈플러스, 송파구청 등의 대규모 인프라가 도보 거리에 있다. 롯데월드타워에서 올림픽공원으로 이어지는 잠실관광특구로 대규모 유동인구 흡수가 유리해 잠실권 업무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품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4월 벚꽃축제를 앞두고 석촌호수 앞 ‘효성해링턴’에서는 회사보유분 상가를 원 분양가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다”며 “또한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창업자에게 렌트프리와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여 초기 창업비용을 50% 절감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카페, 일식집, 분식집 등 새로운 매장들이 속속 입점이 진행되고 있어 발 빠른 투자자 및 창업자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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