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같이읽다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대규모 자동차 매장인 ‘디오토몰’이 대전시 유성구에 성황리에 건설되고 있어 주목 받는다. 디오토몰 자동차 매장은 연면적 약 87,955㎡, 지상 6층으로 실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중부권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 대규모 자동차 매장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 자동차 매매 시장을 가보면 다소 자동차가 빽빽하게 들어선 모습을 보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금번 조성되는 디오토몰은 타 매매 시장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디오토몰은 대전 최대 규모의 전시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자동차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구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자동차 매매장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관련된 시설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다양한 구성과 차별화된 전략을 토대로 더욱 완벽한 자동차 메카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디오토몰은 대전을 대표할 자동차매매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에 걸맞게 내, 외부를 가리지 않고 최대한 신경을 썼다. 대전 발전에 기여했던 영보화학 내 수많은 근로자들의 선땀이 담겨있는 터전을 계승해 대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배후수요가 풍부해 눈길을 끄는 ‘디오토몰’이다. 상가는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차량이용 시 구암 전철역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 수요를 더욱 더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토몰은 투자, 신탁, 시행, 시공까지 모두 믿음직스러운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NH증권과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 해 안정적인 자본관리가 보장된다.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았다.

고객 유입률을 높이기 위한 정교한 설계 및 운영시스템을 갖춘 점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실내 매장으로 날씨의 제약이 없어 실내에서 편안하게 자동차쇼핑을 즐길 수 있고,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시스템을 활용해 입주사 지원시스템 등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하며,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